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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병환자

    • 부산/경남지역 직업병환자 4백78명 발견

      올들어 부산.경남지역에서는 4백78명의 직업병환자(유소견자포함 )가새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모두 2백15개사업장에 서 4백78명의 직업병환자가 발견됐으며 이중 경남지역이 1백14개사업장에 2백76명, 부산지역이 1백11개 사업장에 2백2명이었다. 종류별로는 난청이 2백39명으로 가장많고 진폐1백...

      1990.11.28

    • 중금속중독등 직업병환자 크게 늘어

      ** 일반질병자는 작년보다 3.6% 감소 ** 작년 한해동안 전국의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금속 중독등 직업병 유소견자가크게 늘어난 반면 순환기 질환등 일반질병자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4일나타났다. ** 호흡기등 일반질병자 줄고 중금속중독등 직업병 유소견자 증가 ** 노동부가 작년 한해동안 전국의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업체 6만7,461개소의근로자 257만9,4...

      1989.07.04

    • 직업병환자 일제신고기간 10월말까지로 연장

      노동부는 6일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직업병문제를 근원적으 로 해결하기 위해 직업병환자 일제신고기간을 이달말까지 1개월 연장실시 키로 했다. 노동부가 지난 9월 한달동안 실시한 일제신고기간을 연장키로 한것은 신 고실적이 828명으로 당초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데다 그동안 올림픽과 추석 연휴등이 겹쳐 재직근로자의 신고가 414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노...

      1988.10.07

    • 9월중 직업병환자 828명 신고

      노동부가 9월 한달동안 실시한 직업병환자 일제신고기간동안 전국에 서 총 828명이 직업병증세를 신고해온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1일 노동부에 따르면 총 신고자 828명(전직근로자 414명, 현직근로자 414명)을 직업병 종류별로 보면 진폐가 429명으로 가장 많고 난청이 111명 유기용제중독이 55명 납중독이 135명순이며 진동신경염이 4명 으로 가장 적었...

      198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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