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
-
무허가 직업소개한 대학휴학생 영장
서울 서부경찰서는 22일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구인광고를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로부터 소개비, 입회비 명목으로 150여만원을 가로챈 나문수씨(22.모대학2년 휴학)를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서울 은평구 갈현동 455에 "대성인력"이라는무허가 직업안내소를 차려놓고 일간지등에 "잡부모집"등의 광고를낸 뒤 ...
1990.03.22
-
직업소개 부조리 단속 강화
노동부는 인신매매등 직업소개 관련 사회부조리를 제거하기 위해 허위 구인광고에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사설직업안내소의 등급별 관리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노동부는 사설직업안내소를 우량, 보통, 불량등 3등급으로 구분, 우량안내소는 지도감독을 면제하고 보통안내소는 분기 1회, 불량업소는 매월 1회이상집중적으로 방문지도와 감독을 실시하며 역, 터미널등 상습취약지...
1989.01.2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