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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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직인 위조해 감자전분 수입
서울세관은 23일 농협중앙회장의 직인을 위조, 2억여원어치의 감자전분을수입해 시중에 팔아온 (주)국제포리마 이사 이가용씨(55.경기도 고양군원당읍 성사리 448의1)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9년초 수입제한 품목인 감자전분을수입하는데 필 요한 농협중앙회장의 수입추천을 받지않고 회장의 직인을위조해 수입승인 신청서를 만든 뒤 ...
199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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