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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항로 참여선사

    • 소련기자들 자유분방하고 엉뚱한 질문...관광교류계약조인식

      올 하반기에 개설될 예정인 한소 해운직항로의 참여선사인 부산상선(대표 김성일)이 한소 직항로에 불참하겠다고 공식 천명하고 나섰다. 이에따라 한소 직항로 참여선사로 선정된 현대상선과 천경해운은 직항로운항방식과 컨소시엄 형태에 대해 새로운 협상을 벌이게 됐다. 부산상선은 지난 3일 해운항만청 해운국장실에서 해운국장을 비롯 3개선사들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1990.04.06

    • 부산상선, 한소 직항로 참여선사서 탈퇴

      교통부는 6일 전국을 5대 관광권, 23개 개발소권으로 관광권역을 나누고육로와 해상, 항공등 총 28개 표준관광루트를 설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하는 전국관광종합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 교통부가 이날 관계부처 국장들로 구성된 관광자원개발실무위원회에 상정한이안에 따르면 5대 관광권은 서울근교와 강원도 일대의 북부관광권충청도의 중부관광권 전라도와 서남해안 일대의...

      199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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