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진수희, 눈물로 호소 "균형과 견제의 원리 작동될 수 있게 해달라"

진수희 미래통합당 서울 중성동갑 후보가 14일 마지막 유세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진수희 후보를 선택해 달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진 후보는 이날 오후 왕십리 오거리에서 열린 마지막 집중유세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 균형과 견제의 원리가 작동될...

2020.04.14 20:52

유승민 "與 '180석 발언',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12일 여당에서 제기된 '180석 확보' 주장에 대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라고 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한 진수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제가 이런 저런 선거를 많이 해봤는데, 이번 선거는 진짜 결과를 잘 ...

2020.04.12 17:16

김재원·강효상 경선서 탈락…통합당, 강남을에 박진 공천

김재원·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했다. 대구·경북(TK) 지역 출마를 준비하다 공천관리위원회의 권유로 ‘서울 험지’에 도전했던 두 의원은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대구(수성을)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준...

2020.03.19 16:39

진수희 "바른정당, 국민의당과 통합논의 바람직하지 않다"

진수희 바른정당 최고위원(사진)은 23일 “국민의당에서 나오는 (바른정당과의) 통합논의는 당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고 시점도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진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약속된 11월13일 전당대회까지는 일체 (...

2017.10.2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