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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퓨릭

    • PGA 시니어 투어 휩쓰는 '공포의 루키'…엘스·퓨릭 이어 미컬슨까지 '멀티 챔프'

      시니어 프로 골프 투어인 ‘PGA투어 챔피언스’가 ‘무서운 신인’들의 융단 폭격을 받고 있다. 어니 엘스(남아공)와 짐 퓨릭(미국)이 순식간에 2승씩을 챙기더니 ‘연습 삼아’ 투어에 뛰어든 필 미컬슨(50·미국)까지 멀티 챔프에 가세했다. 이들 세 명이 올해 열린 대회 13개 중 ...

      2020.10.19 17:29

    • 특급 루키는 다르네…셰플러 '59타'

      코스가 쉬워지는 것일까. 선수 실력이 진화하는 것일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꿈의 50타대’가 또 나왔다. 벌써 5년 연속이다. 주인공은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에 출전한 ‘루키’ 스코티 셰플...

      2020.08.23 18:16

      특급 루키는 다르네…셰플러 '59타'
    • '20세 이단아' 울프, 내맘대로 스윙으로 PGA '판' 흔들다

      “저 ‘방아쇠 춤’은 대체 뭐야. 하하.” “저 스윙으로는 절대 안돼. 보기만 해도 허리 디스크가 튀어나올 것 같은 걸.” 매슈 울프(20·미국)의 스윙을 본 골프 팬들의 반응이 대개 이랬다. 보수적인 골프계에서 그의 스윙은 물어뜯기 좋은 먹잇감이었다. 어드레스 후 ‘움...

      2019.07.08 17:26

    • 49세 짐 퓨릭 '짤순이의 반란'…정교한 샷 밀어붙여 단독 2위

      “우승 못했지만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스포츠 대회에선 종종 우승자만큼 주목받는 이들이 있다. 1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1250만달러) 2위 짐 퓨릭(미국·49·사진)이 그런 ‘신(scene) 스틸러’의 또 다른 사례가 됐다. 로리 매...

      2019.03.18 14:54

    • 우즈 "내가 망쳤다"… 美, 라이더컵 후폭풍

      “내가 패인이다.”(타이거 우즈) “단장인 짐 퓨릭의 무능이 팀을 망쳤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포더윈)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이 유럽의 7점 차 완승으로 끝남에 따라 미국팀의 참패를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다. 올해 ‘사상 최강’으로 기대를 모은 미국팀이었던 만큼 ‘누...

      2018.10.01 18:40

    • 우즈, 팀경기 패·패·패… '호랑이 氣'에 눌린 파트너 때문?

      ‘골프황제’에게 환상의 짝꿍이란 없는 개념일까. 팀경기에 유독 약한 타이거 우즈(43·미국)의 징크스가 재연됐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2018 라이더컵에서다.우즈는 지난 29일과 30일(한국시간) 치러진 이 대회 포볼·포섬 세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첫날은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와 짝을 이뤄...

      2018.09.30 18:06

    • '이빨' 드러낸 호랑이… 라이더컵 선수 출전 유력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 ‘선수’로 출전하고 싶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2일(한국시간) 제100회 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라이더컵 출전 의지를 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 후 발표된 라이더컵 미국팀 랭킹에서 기존 20위였던 랭...

      2018.08.13 17:24

    • 퓨릭, PGA 사상 첫 '58타 사나이'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46·미국·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첫 ‘58타의 사나이’가 됐다.퓨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

      2016.08.08 17:40

      퓨릭, PGA 사상 첫 '58타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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