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타누깐
-
女골프 휩쓴 '태국 돌풍'…힘없이 쓸려간 태극 낭자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은 세계 여자골프의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다. 8개 국가가 각각 팀을 구성해 골프 최강국을 가린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팀, 인터내셔널팀이 경쟁을 펼치는 라이더컵, 프레지던츠컵, 솔하임컵과 다른 방식이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통적인 여자골프 강국인 미국과 한국이 양강 구도...
2023.05.08 18:32
-
쭈타누깐 자매 '꿈의 스코어' 59타 합작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27)·에리야 쭈타누깐(26) 자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인 1조’ 대회인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30만달러)에서 50대 스코어를 합작했다.쭈타누깐 자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
2021.07.16 18:00
-
대만 쉬웨이링,이글샷으로 생애 첫 LPGA 우승 잡아
쉬웨이링(26·대만·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사상 세번째 자매 연속 우승을 노렸던 모리야 쭈타누깐(태국)은 2타차로 2위에 머물렀다. 쉬웨이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
2021.05.24 14:36
-
K자매 무너뜨린 '태풍'…쭈타누깐 우승, 티티쿨 준우승
‘태국의 박세리’ 에리야 쭈타누깐(26·사진)이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의 코스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3년간 이어진 슬럼프에서 탈출했다.쭈타누깐은 9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
2021.05.10 02:46
-
대니엘 강, 쭈타누깐 이후 4년 만에 LPGA투어 3연승 도전
교포 선수인 대니엘 강(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년 만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니엘 강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더 르네상스 클럽(파71·6천427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2020.08.13 10:37
-
박성현·쭈타누깐·톰프슨, 캐나다 여자오픈서 동반 플레이
12세 9개월 류,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박성현(26)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 1라운드를 같은 조에서 치른다.대회 조직위원회가 21일(한국시간) 발표한 1...
2019.08.21 09:15
-
여권 깜빡한 톰슨 때문에 메이저대회 앞둔 38명 연습 무산
‘미국여자프로골프 간판’ 렉시 톰슨(미국)의 실수로 인해 38명의 선수가 메이저대회 연습라운드를 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톰슨은 28일 프랑스에서 끝난 에비앙챔피언십 후 다음 대회인 AIG여자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영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갔다가 자신의 여권이...
2019.07.30 15:45
-
박성현·쭈타누깐·톰프슨, US여자오픈서 '장타 대결'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위 이민지·'골프여제' 박인비와 조편성 박성현(26)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과 장타 대결을 펼친다. 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
2019.05.26 08:11
-
박성현·쭈타누깐, HSBC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동반 플레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 2위인 에리야 쭈타누깐(24·태국)과 박성현(26)이 2019시즌 처음으로 동반 플레이를 벌인다. 2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조 편성 결과 박성현과 ...
2019.02.27 08:25
-
'쭈타누깐天下'…LPGA 타이틀 모두 쓸어담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4피트(약 1.2m) 퍼트를 남겨 놓는다면, 직접 칠 건가요?’ 에리야 쭈타누깐은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과 함께 수년 전 한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질문을 받았다. 언니 모리야가 “에리야에게 맡기겠어요. 만약에 그 퍼트를 놓치기라도 한다면 제 마음이 찢어질 것 같거든...
2018.11.19 18:18
-
유소연, LPGA투어 최종전 공동 3위…쭈타누깐 전관왕 등극
유소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8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긍 250만 달러)을 공동 3위로 마쳤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LPGA투어 사상 첫 전관왕에 등극했다. 유소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
2018.11.19 08:29
-
쭈타누깐, LPGA 투어 사상 첫 전관왕 사실상 확정
올해의 선수, 상금에 이어 평균 타수, CME 포인트도 1위 '유력'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주요 부문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쭈타누깐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
2018.11.18 10:02
-
쭈타누깐, 시즌 최종전서 평균 타수, 포인트 부문 1위 도전
고진영에 16타 차만 나지 않으면 평균 타수 1위도 확정' 이미 상금, 올해의 선수, 최다 톱10, 안니카 어워드 등 수상 여자골프 세계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전관왕 달성에 도전한다. 쭈타누깐은 15일부터 미...
2018.11.14 11:06
-
100만弗 보너스 놓고 'K골프와 마지막 결투'…쭈타누깐 '화룡점정' 찍을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주요 타이틀을 예약해 놓은 상황.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100만달러(약 11억3000만원)의 보너스 상금이 걸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018.11.12 19:08
-
LPGA 투어 블루 베이 2R…1위도 쭈타누깐, 2위도 쭈타누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 베이(총상금 2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쭈타누깐 자매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동생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8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018.11.08 17:29
-
박성현·쭈타누깐, 중국 LPGA 대회서 세계 1위 경쟁 지속
박성현(25)과 에리야 쭈타누깐(23·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 베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세계 랭킹 1위 경쟁을 이어간다. 이 대회는 7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6...
2018.11.06 07:38
-
쭈타누깐, LPGA 투어 상금왕 확정…2년 만에 타이틀 탈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1위를 확정했다. 쭈타누깐은 4일 일본 시가현 오츠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시즌 상금 247만5천880 달러를 번 쭈타누깐은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
2018.11.05 10:47
-
쭈타누깐,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확정…2년 만에 탈환
에리야 쭈타누깐(23·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했다. LPGA 투어는 31일(한국시간) 쭈타누깐이 219점을 획득해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2위 박성현(한국·136점), 3위 이민지(호주·...
2018.10.31 08:35
-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로 밀려…쭈타누깐 1위
쭈타누깐, LPGA 투어 올해의 선수도 확정 '겹경사' 박성현(25)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에리야 쭈타누깐(23·태국)에게 내줬다. 29일 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박성현은 1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2위였던 쭈타누깐이...
2018.10.30 06:43
-
박성현·쭈타누깐, 누가 우승해도 세계 1위
박성현(25)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벌이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박성현과 쭈타누깐의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1위가 바뀔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1위인 박성현이 우승하면 물...
2018.10.13 14:0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