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둔둔 버렸다" 중국 '가짜뉴스'에 차민규가 보인 반응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가 중국에서 빙둔둔을 버리고 왔다는 가짜뉴스에 직접 대응했다.차민규는 지난 22일 밤 인스타그램에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빙둔둔과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나란히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중국...

2022.02.23 15:12

메달 사냥, 시작과 끝 책임진 빙속…"밀라노도 기대하세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20일 폐막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스피드스케이팅에 큰 기대를 건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남녀 단거리 최고 스타였던 모태범(...

2022.02.20 17:54

시상대 쓱쓱 만지자…中 네티즌, 차민규에 "묘지 청소" 악플

평창에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시상대를 손으로 쓰는 세레머니를 한 것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 폭격을 받고 있다.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

2022.02.14 08:15

차민규 "또 銀 땄으니 '깜짝'은 지워주세요"

쇼트트랙 남자 단거리 선수 차민규(29·사진)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를 꿈꿨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오른 발목 인대를 크게 다쳐 올림픽 데뷔가 무산됐다. 4년 전 평창 ...

2022.02.13 17:44

'강심장' 차민규 이번에도 일냈다…빙속 남자 500m서 2회 연속 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차민규(29)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39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

2022.02.12 19:19

차민규, 남자 빙속 500m서 2회 연속 은메달

차민규(29)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39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회...

2022.02.12 18:52

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ｍ 2회 연속 은메달

차민규(의정부시청)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ｍ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ｍ 경기에서 34초 39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2018년 평...

2022.02.12 18:49

차민규, 빙속 男1,000m에서 '시즌 최고' 1분9초27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은메달리스트인 차민규(동두천시청)가 1,000m에서도 시즌 최고기록을 냈다. 차민규는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9초27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 최고...

2018.02.23 19:30

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중간 선두…1분09초27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차민규가 1000m에서 중간 1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 5조에서 페도르 미젠세프(카자흐스탄)와 경기를 펼쳐 1분09초27로 결승선을 ...

2018.02.23 19:19

문재인 대통령, 차민규 축하 "100분의1초 차이…기적 같은 기록"

문재인 대통령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차민규 선수 정말 아깝다. 100분의 1초 차이였다"면서 "하지만 참으로 장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어려...

2018.02.20 07:43

평창 뒤흔든 '벼락 질주'… 차민규, 0.01초차 '값진 은메달'

‘아! 0.01초.’ 이토록 아쉬울 수가 있을까. 손안에 다 들어온 금빛 메달을 0.01초 차로 놓쳤다. 하지만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은메달이 가슴으로 들어왔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얼짱 스케이터’ 차민규(...

2018.02.20 00:05

아 ! 0.01초 … 차민규, 빙속 500m '깜짝 은메달'

차민규가 19일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0 00:03

'0.01초차 은메달' 차민규 "짧은 다리가 아쉬워요"

"목표 달성해 벅차…솔직히 금메달도 바라봤는데, 아쉽긴 아쉽다" '은빛질주'에 성공한 차민규(동두천시청)는 깜짝 메달을 획득한 뒤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벅차다"라고 말했다. 그는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

2018.02.19 23:32

"나도 일내고 싶다"던 차민규…'빙속 깜짝스타' 대열 합류

남자 500m 2위…1,500m 銅 김민석 이어 '깜짝 메달' 차민규(동두천시청)가 '빙속 깜짝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42의 기록으로, 노르웨이의...

2018.02.19 22:48

'0.01초차 은메달' 차민규 "스피드 스케이팅 전향은 신의 한 수"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경기 직후 소감을 전했다.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에서 34초4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2...

2018.02.19 22:28

코피 많이 흘려 스케이트 시작한 차민규, 평창에서 우뚝 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쇼트트랙 입문해 대학 진학하면서 스피드로 전환 소치올림픽 때 인대 부상으로 좌절했다가 평창에서 깜짝 은메달 추운 겨울만 되면 유독 코피를 많이 쏟던 허약한 아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아이를 데리고 여러 군데 병원을 돌아다녔지만, 코피는 쉽게 가라앉지 ...

2018.02.19 21:58

차민규, 빙속 500m 34초42…'올림픽 기록 타이'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다크호스' 차민규(동두천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m에서 올림픽 기록 타이를 작성했다. 차민규는 19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단판 레이스에서 34초42를 ...

2018.02.19 21:41

'아! 0.01초' 차민규, 빙속 남자 500m 은메달

올림픽 타이기록 작성하고도 로렌첸에게 0.01초 뒤져 노르웨이, 70년 만에 남자 500m 金 3위는 중국 가오팅위…김준호 12위·모태범 16위 '아! 0.01초'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다크호스' 차민규...

2018.02.19 21:39

김민석 이어… 다크호스 차민규, 빙속 '깜짝 메달' 이어간다

19일 남자 500m 질주…모태범·김준호 동반 출격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의 희망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깜짝 메달' 행진에 도전한다.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2018.02.1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