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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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세상 뜬 20대 대학생…"알바로 번 돈 후배 장학금으로"
"당신의 희망과 꿈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고 차수현(생물교육과 21학번)."교사를 꿈꾸다 최근 대장암으로 세상을 뜬 대구대 학생이 마지막 유언으로 대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로 모은 6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기탁했다.10일 대...
2024.07.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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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희망과 꿈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고 차수현(생물교육과 21학번)."교사를 꿈꾸다 최근 대장암으로 세상을 뜬 대구대 학생이 마지막 유언으로 대학생활 중 아르바이트로 모은 6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기탁했다.10일 대...
2024.07.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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