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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성동

    • 청와대 가까이에 말괄량이 여고생들 '배움집'이 있었다

      허영숙 산원 자리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30미터 정도 가면 진명여학교 터가 나온다. 지금은 목동으로 이사한 진명여고. 개교한 이래 자리를 지키던 학교는 1989년 목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 정동에 이화여학교가 있었다면 서촌에는 진명여학교가 있었다. 학교의 정체성을 가...

      2024.12.24 16:38

      청와대 가까이에 말괄량이 여고생들 '배움집'이 있었다
    • 기억속 서촌 골목길에서 다시 만난 조선의 풍경

      '통의동 백송'을 뒤로하고 길을 나오면 정면 골목으로 동양척식주식회사 관사가 보인다. 왼쪽으로 틀어 차가 다니는 큰 길로 나가려다 한적한 골목을 택했다. 아! 이곳은 한옥밀집지역 서촌이 아닌가. 가다가 막히고 또다시 연결되고 다시 막힐 듯 이어지는 골목의...

      2024.09.03 16:26

      기억속 서촌 골목길에서 다시 만난 조선의 풍경
    • 법원 "3·1절 촛불행진, 靑인근 창성동 별관까지 허용"

      3·1절 광화문 촛불집회 행진이 청와대 인근 정부청사 창성동 별관까지 허용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유진현 부장판사)는 28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서울 종로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통고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이에 따라 다음달 1일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세종대로와 ...

      2017.02.28 17:54

    • 법원, 3·1절 촛불행진 靑인근 창성동 별관까지 허용

      법원 "중복되지 않는 경로는 허용"…경찰 금지통고 '제동'3·1절을 맞아 대규모 참여가 예상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 행진이 청와대 인근 정부청사 창성동 별관까지 허용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유진현 부장판사)는 28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서울 종로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통고...

      2017.02.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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