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혼외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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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자 정보 사찰, 국정원 윗선 지시 정황
'혼외자 의혹 화장실서 우연히 들었다' 5년전 주장 뒤집는 진술 확보 서천호 국정원 2차장 등 당시 지휘라인 압수수색·소환 조사· 국가정보원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정보를 불법 조회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당시 국정원 윗선...
2018.03.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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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서초구청 前국장 보석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정보를 불법 조회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은 조이제(55) 전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이 보석으로 석방됐다. 조 전 국장의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5부(김상준 부장판사)는 조 전 국장의 보석 청구를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석금은 3천만원이다. 조 전 국장은 지난해 11월 1심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됐다. ...
2015.05.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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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내연녀' 임모씨 징역 1년 집유 2년 선고
채동욱 전 검찰총장(57)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 씨(56)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는 8일 폭력행위등 처벌법상 공동공갈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씨에게 적용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임씨가 사건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부분에 대해 "구속...
2015.01.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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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내연녀' 임여인 징역 1년에 집유 2년 선고
채동욱(57)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6)씨가 가정부를 협박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는 8일 폭력행위등 처벌법상 공동공갈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1천400만원도 함께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2015.01.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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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재판 前서초구청장 증인채택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불법조회 사건 재판에서 진익철(62) 전 서초구청장이 증인으로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29일 열린 조이제(54) 전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 등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은 "변호인 측에서 제기한 의혹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진 전 구청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2014.09.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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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자 정보수집' 조이제측 현장검증 신청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이용한 혐의로 기소된 조이제(54) 전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 측이 채모군의 개인정보 조회가 이뤄진 서초구청에 대한 현장검증을 신청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 전 국장 등의 속행공판에서 변호인은 구청내 검색 환경 특성상 공소사실은 현실과...
2014.07.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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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비공개로"…법정서 채동욱 챙긴 임씨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어머니로 알려진 임모씨가 4일 법정에 출석했다. 임씨는 공동공갈과 변호사법 위반 등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지만, 채 전 총장과의 관계는 부인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임씨 변호인은 “검찰의 기소 내용은 모두 사실과 다르다”며 “참고인...
2014.07.0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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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사건' 중앙지법 형사합의부 2곳에서 재판
개인정보유출→형사27부, 변호사법위반→형사21부에 배당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심규홍 부장판사)가, 채군 어머니 임모(55)씨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은 형사합의 21부(이범균 부장판사)가 각각 심리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부하 직원을 시켜 채군의 가...
2014.05.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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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상 확인…뒷조사 '무혐의'
"진료기록·가족사진 등으로 판단"…"3자 통해 9천만원 송금" "정당한 감찰활동" 청와대 개인정보 조회 관련자 불기소 검찰이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이 채 전 총장의 아들이 맞다고 사실상 확인했다. 청와대가 채 전 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
2014.05.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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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前 총장 고교동창에 영장 청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서봉규)는 16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55)의 혼외자로 알려진 채모군(12) 모자에게 수억원을 송금한 의혹을 받는 이모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채 전 총장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가 임원으로 근무했던 삼성물산의 자회사 케어캠프는 지난 2월 “이씨가 임원으로 근...
2014.04.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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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채동욱 스폰서 의혹' 고교동창 조사
회삿돈 횡령 '자수서' 제출…檢, 2억 송금 경위 추궁 채동욱(55)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12)군 모자에게 거액을 송금한 의혹을 받는 채 전 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56)씨가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자진 출석한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삼성물산 자회...
2014.04.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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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의혹' 수사 개인비리 혐의로 초점 이동
검찰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주변의 여러 의혹을 두고 채 전 총장과 그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씨의 개인비리로 수사의 초점을 옮기고 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는 채 전 총장의 혼외의심 아들인 채모(12)군 계좌에 흘러들어간 뭉칫돈의 정체를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채군의 어머니 임씨가 채 전 총장의 이름을 팔아 사...
2014.03.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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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의혹' 수사 개인비리 혐의로 중심이동
채군 모자 돈거래 집중추적…'뒷조사' 수사는 지지부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 주변의 여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채 전 총장과 그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씨의 개인비리를 파헤치는 데 집중되고 있다. 재직시 대기업과 관련한 '스폰서 의혹'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마저 있어 채 전 총장에게는 상당한 압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채 전 총장의 소환 ...
2014.03.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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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동욱 의혹 연루 송구…삼성도 피해자"
삼성그룹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26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사건과 관련, 삼성그룹 계열사 출신 인사의 연루설이 제기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 사건은 케어캠프의 전직간부인 이모씨가 회사돈을 횡령한 것"이라며 "그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삼성도 피해자"라...
2014.03.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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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공단직원이 임씨 기본정보 조회사실 확인"
"진료기록 등 세부 열람은 없다" 해명...조회목적 해명 부족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한모 과장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의 개인정보를 찾아봤다는 의혹과 관련, 공단은 "임씨의 기본 정보만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24일 관련 보도의 진위를 자체 조사한 결과, "임 씨의 진료내역을 조회한 접속(로그인) 기록은 없...
2014.03.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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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혼외의심 아들에 입금된 2억 자금 추적중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의심받는 채모군(12) 모자에게 송금된 거액의 뭉칫돈이 삼성그룹 계열사 자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삼성측은 지난달 "채군 계좌에 입금된 2억원은 전 계열사 임원인 이모씨(56)가 횡령한 회삿돈 17억원의 일부"라며 정확한 돈의 출처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다. 삼성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이씨가...
2014.03.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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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채동욱 혼외의심 아들에 입금된 2억 출처 추적
삼성 "채 전총장 동창이 송금한 돈은 횡령금" 진정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의심받는 채모(12)군 모자에게 송금된 거액의 뭉칫돈이 삼성그룹 계열사 자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삼성측은 지난달 "채군 계좌에 입금된 2억원은 전 계열사 임원인 이모(56)씨가 횡령한 회삿돈 17억원의 일부"라며 정확한 돈의 출처를 수사해달라는 내용...
2014.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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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전방위 뒷조사' 배후 수사 어디까지
구청·교육청·경찰·건보공단, 동시다발 개인정보 열람 靑비서관실 연루…"공직자 관련 비리첩보 확인 차원" 주장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청와대 소속 또는 파견 직원들이 뒷조사를 벌인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 모자의 각종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된 기관은 현재까지 4곳이다. 이들은 모...
2014.03.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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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민건강보험공단 '채동욱 뒷조사' 정황 포착
경찰 등 최소 4곳서 비슷한 시기 개인정보 조회 검찰이 혼외아들 의혹으로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뒷조사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원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한 지난해 6월 최소 4곳에서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군(12) 모자의 개인정보가 집중 조회된 점으로 미뤄 뒷...
2014.03.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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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前총장 내연녀 분만기록 확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 소재 한 병원을 압수수색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됐던 임모씨(55)의 분만대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작성된 이 서류는 당시 임신했던 임씨가 노산을 우려해 양수검사를 받은 기록이 적혀 있는데, 검찰은 이 검사 동의서에 채 전 총장이 서명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014.02.2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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