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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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의 '홀로서기'…"홍보 위해 가수 데뷔"
감수성 예민하던 열네 살 여중생 시절, 목걸이에 긁힌 작은 상처에서 시작한 피부질환이 온몸을 덮었다. 가벼운 자극에도 피부가 부풀어 올랐다. 2019년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을 창업한 채문선 대표(37) 얘기다.채 대표는 장영신 애경그룹 ...
2024.11.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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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딸, 학창시절 '비밀' 뭐였길래…돌연 '가수' 데뷔까지 [인터뷰]
목걸이에 긁힌 작은 상처에서 시작한 피부질환이 온 몸을 덮었다. 옷, 액세서리 등 가벼운 자극에도 상처가 생기고 피부가 부풀어 올랐다.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돌아봤지만 원인을 못 찾았다.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 말고는 마땅한 치료법도 없었다. 14살, 중학교 1...
2024.1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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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내더니 유튜버 데뷔…애경그룹 3세 채문선 '파격 행보'
애경그룹 오너가 3세이자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 대표인 채문선 씨(사진)가 본격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브랜드 대표로서 직접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채 대표는 최근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에 ‘채문선의 달리...
2024.09.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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