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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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채워지는 '공수처 2인자'…인력난에 수사는 아직도 진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6개월간 공석이던 차장 자리를 채운다. 그러나 수사 실무진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주요 수사의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공수처는 오동운 처장이 이재승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50·사법연수원 30기)를 차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28일 여...
2024.07.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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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채상병 조사 개입 논란에…"가짜뉴스는 부도덕"
대통령실이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개입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사건과 직접 관련된 부서에서 근무하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 "정황과 추측을 하고, 가짜뉴스를 만들어가는 것은 부...
2023.08.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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