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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당 임신부 폭행 논란

    • 채선당 '임신부 폭행 논란' 이어 이번엔 바퀴벌레?

      지난 2월 '임신부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채선당이 이번에는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와 고객과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채선당에 따르면 한 고객은 샤브샤브를 먹던 중 손톱크기의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300만원의 피해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고객은 지난 16일 채선당 봉천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 안에 바퀴벌레가 있다며 점주를 찾았다. 당...

      2012.06.21

    • 채선당, 실명제로 '임신부 폭행 사건 재발' 막는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기업인 채선당이 가맹점 본사 담당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장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만 사항을 가맹정 담당 수퍼바이저(감독관)가 실시간으로 접수해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채선당이 지난 2월 휩싸인 고객 폭행 논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시 채선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12.05.18

    • 채선당 가맹점 담당 실명제 본격 도입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기업인 채선당이 가맹점 본사 담당 실명제를 본적으로 도입한다. 채선당은 21일부터 전국 208개 매장에 실명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실명제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만 사항을 가맹점 담당 수퍼바이저(감독관)이 실시간으로 접수해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도다. 채선당은 최근 15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한...

      2012.05.18

    • '채선당 사건' 또 발생하면 어떻게?…LG硏 "방어보단 소통을"

      채선당의 임산부 폭행사건이 불거진 것은 지난 2월.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는 관련 글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댓글은 온통 채선당을 질타하는 글이었다. '쌍방의 주장을 들어보자'는 의견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나 경찰 수사에서 피해자 주장이 과장됐다는 것이 밝혀지자 반대 상황이 벌어졌다. 임산부에 대한 '마녀사냥'이 이뤄진 것이다. 누리꾼들은 임산...

      2012.04.03

    • '채선당 임신부 폭행' 유사 사태 기업 대응요령

      LG硏 "극단적 여론 쏠림엔 방어보다 소통이 낫다" 채선당에서 임신부가 폭행당했단 글이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건 지난 2월이었다. 글엔 129개의 댓글이 달렸다. '쌍방의 주장을 듣자'는 의견은 10개에 그쳤다. 나머지 119개는 채선당을 질타하는 글이었다. 그러나 경찰 수사에서 피해자 주장이 과장됐다는 게 알려지자 반대 상황이 벌어졌다. 임산부에 대한 `...

      2012.04.03

    • 천안경찰, 채선당 임산부 폭행관련 기소의견 송치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과 관련된 임산부(33)와 여종업원(44)에 대해 모두 상해 혐의를 인정,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낮 1시 50분께 천안시 서북구 소재 식당에서 음식주문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다퉈 서로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임산부와 여종업원 모두 상해 진...

      2012.03.23

    • 채선당 이어 소주 '처음처럼' 곤욕…SNS 루머에 기업 멍든다

      “업주들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루머 얘기를 하며 ‘처음처럼’을 거부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지난 14일 서울 잠실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이상철 주류부문 영업본부장(전무)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 7일부터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간판 소주제품 ‘처음처럼’에 대한 악성 루머가 급속히 확산되자 그 영향과 대책을 논의하기...

      2012.03.19

    • 경찰 "채선당 종업원, 배 차지 않았다"

      천안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7일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찬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중간수사 발표에서 지난 17일 오후 1시50분께 천안시 서북구 소재 식당에서 음식주문 문제로 손님과 종업원 사이에 시비가 있었고 종업원이 식당 밖으로 나가는 임산부를 뒤쫓아가 등을 밀어 넘어뜨렸다고 발표했다...

      2012.02.27

    • 채선당 "오해 풀어 다행" 경찰 발표에 위안

      "영업손실 등 피해 크지만 반성의 계기 삼을것" 채선당은 충남 천안의 가맹점에서 종업원과 임신부 고객 사이에 불거졌던 폭행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27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늦게나마 고객들의 오해를 풀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채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떠나 사회적 파장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

      2012.02.27

    • 채선당 김익수 대표 "네티즌은 균형 지켰다"

      "SNS에 매도됐지만 순기능도 발견했다" 소감 "나도 배를 찰거냐" 등 손님들 비난에 "가슴 아팠다" 종업원 임신부 폭행사건 관련 단독 인터뷰 김익수 채선당 대표는 27일 "잘못된 사실이 알려져 처음에는 네티즌에게 매도당했지만 진정한 사과와 함께 진실이 점점 밝혀지면서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찰이 충남 천안 지역의 한 가맹점에서 종업원...

      2012.02.27

    • 채선당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사건 전말이 사건 발생 열흘만에 드러났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 17일 한 임산부의 인터넷 카페와 트위터에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불친절한 종업원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음에도 배를 발로 걷어차였다는 글이 올라오고 유명 연예인도 불친절을 경험했다는 글이 덧붙여지면서 급속도로 퍼...

      2012.02.27

    • 천안경찰 "채선당 종업원 임산부 발로 안차"

      천안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7일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찬 사실은 없다"고 27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 17일 오후 1시 50분께 천안시 서북구 소재 식당에서 음식주문 문제로 손님과 ...

      2012.02.27

      천안경찰 "채선당 종업원 임산부 발로 안차"
    • "채선당 종업원, 임신부 발로 차지 않아"

      천안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7일 중간브리핑을 통해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찬 사실은 없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1시 50분께 천안시 서북구 소재 식당에서 음식주문 문제로 손님과 종업원 사이에 시비가 있었고 종업원이 식당 밖으로 나가는 임산부를 뒤쫓아가 등을 밀어 넘어트렸다고 덧...

      2012.02.27

    • '채선당 폭력' 임산부-종업원 만나자마자…

      프랜차이즈 식당 임신부 폭행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임신부와 여종업원을 대질 심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오후 1시께부터 시작된 심문에서 양측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실제 종업원이 임신부의 배를 발로 찼는...

      2012.02.25

      '채선당 폭력' 임산부-종업원 만나자마자…
    • 채선당 "종업원, 임신부 배 차지 않았다"…CCTV 확인

      외식 프랜차이즈업체 채선당은 천안 매장의 종업원이 임신부 고객의 복부를 발로 찼다는 주장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22일 해명했다. 채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폐쇄회로 TV를 확인해보니 종업원(여,46)은 고객(여,33)의 복부를 발로 차지 않았다"며 "고객이 종업원의 머리채를 잡고 발로 배를 찼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폐쇄회로 TV와 관련자들의 진술...

      2012.02.22 16:32

    • 채선당 공식입장, "오히려 종업원이 맞았다"

      임산부 폭행설에 휘말린 샤브샤브 체인점 채선당이 공식입장을 22일 밝혔다. 임산부 폭행을 부인함과 동시에 오히려 종업원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채선당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CCTV와 관련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번 건은 그 동안 알려진 사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라며 임산부 폭행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물리적인 시비가 있었다는 ...

      2012.02.22

    • 채선당 "종업원이 임신부 배 발로 차지 않았다"

      "말싸움 끝에 종업원이 등 밀었고 서로 머리채 잡아"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채선당은 22일 보도자료 등을 통해 "천안의 가맹점에서 종업원이 임신부의 복부를 발로 찼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채선당은 근처에 있는 다른 가게의 폐쇄 회로(CC) TV를 확인하고 가맹점주와 사건에 연루된 종업원(46·여)의 말을 들어보니 손님(33·여)과 물리적으로...

      2012.02.22

    • 임산부 폭행 '채선당', 알고보니 신해철도…

      [ 뉴스폴 1561 ]가수 신해철이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이 겪은 황당 사례를 전했다.신해철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 전 고스(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언급한 괴상한 샤브샤브집이 바로 이번 임산부 폭행 사건이 벌어진 곳과 같은 체인업체였다"며 "당시 예약한 손님에게 '당신이 언제올 줄 알고 자리를 비워놓냐'며 아이들을 데...

      2012.02.20

    • 천안 채선당 임신부 폭행 사건 '충격'

      샤브샤브 체인점 채선당은 천안의 한 체인점에서 벌어진 임신부 폭행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필요하다면 폐업조치까지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월18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부 폭행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며 전국의 산모들에게 분노를 안겨주었다. 폭행을 당한 글쓴이는 피해를 본 임신6개월 차 산모 A씨(33)로 당시 사건이 접수 됐으며 상황파...

      2012.02.18

    • 채선당, 가맹점 임신부 폭행 사건 공개 사과

      외식 프랜차이즈기업인 채선당이 가맹점에서 발생한 종업원의 임신부 폭행 사건과 관련해 공개 사과를 했다.채선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페이지에 고객 사과문을 발표하고 김익수 대표가 피해 고객 가족을 이날 만나 고개숙여 사과했다"며 "치료비를 포함해 향후 산모와 태아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채선당은 지난 17일 충남 천안의 한 가...

      201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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