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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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이 세계 문학계에 희망줘"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건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한 데버러 스미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기고문을 냈다. 스미스는 12일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
2024.11.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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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번역가' 데보라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간다는 희망줬다”
"한강이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건 문학계가 공정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단 희망을 줍니다." 한강 <채식주의자>를 영어로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기고문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 스미스는 12일 연합뉴스에 보낸 기고문...
2024.1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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