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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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지어 다니는 물고기, 흩날리는 해초들… 바닷속에 있는 듯한 전시
프랜시스 버넷의 소설 <비밀의 화원> 속 장면들이 전시장 안에 펼쳐진다. 서울 종로구 갤러리내일에서 열리고 있는 수채화 작가 채현교 초대전 ‘The Secret Garden 비밀의 화원’에서다. 그는 어린 시절 읽었던 소설 <비밀의 화원>...
2024.05.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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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내일, '채현교 초대전' 개최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은 다음달 3일부터 15일까지 서양화가 채현교 화백의 초대전 ‘The Secret Garden’을 개최한다. 서울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채 화백은 관훈 갤러리, 갤러리 무이, 사이아트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화가다. 이번 초대전에선 ‘비...
2024.04.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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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대는 형형색색 컬러…채현교 초대전 '나는 어디로 가고 있다'
하남 미사 유니온아트센터 갤러리오엔에서 중견 작가 채현교(51)의 수채화 등을 소개하는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 제목과 작품들의 제목은 모두 “나는 ‘어디’로 가고 있다”로 똑같다. 채 작가는 &...
2022.03.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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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채현교 '나는 어디로 가고 있다' 전시회
중견작가 채현교씨(51)가 12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지난 15일 유니온아트센터 갤러리오엔 미사에서 시작된 전시회 주제는 이전 개인전과 똑같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다’.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적 바닷속 풍경을 형형색색으로 표현해 ‘사...
2022.03.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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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교 '나는 어디로 가고 있다'展…바닷속 생명이 발하는 아름다움들
푸른색과 에메랄드색, 보라색이 뒤섞인 몽환적인 색상의 바닷물이 화폭에 넘실댄다. 그 안에 있는 산호초와 해조류들이 이른 봄 돋은 새순의 연두색부터 가을철 낙엽의 울긋불긋한 색까지 저마다 다채로운 빛깔을 뽐낸다. 그 사이를 색색의 작고 둥근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세...
2021.07.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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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산호초·해조류와 만나는 '바닷속 가을여행'
“가을을 그리고 싶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단풍 구경도 못 가고 집에만 있으니 1월인지 10월인지는 달력을 보고서야 알죠. 그래도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바다에 계절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빨강 파랑 주황색을 많이 써서 단풍 느낌이 나는 바다 풍경을 만들어봤어...
2020.11.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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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생명 에너지 넘실대는 '바닷속 풍경'
전시장의 두 벽면이 바다 풍경으로 가득하다. 푸른색 바닷물을 배경으로 핑크, 연두, 초록, 파랑, 노랑, 보라 등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해조류 사이로 조그만 물고기들이 유영한다. 물고기들의 색깔도 다양하다. 빨강, 노랑, 핑크색도 있고 때로는 초록물고기도 있다. 산호초와...
2020.07.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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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가득 펼쳐진 바닷속 풍경…생명의 에너지 가득
전시장의 두 벽면이 바다풍경으로 가득하다. 푸른색 바닷물을 배경으로 핑크, 연두, 초록, 파랑, 노랑, 보라 등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해조류 사이로 조그만 물고기들이 유영한다. 물고기들의 색깔도 다양하다. 빨강, 노랑, 핑크색도 있고 때로는 초록물고기도 있다. 산호초와 ...
2020.07.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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