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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준형

    • 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정부가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을 비롯한 부동산 신탁 상품의 건전성 규정을 확 끌어올린다. 사업이 제때 완공되지 못할수록 사업장의 리스크가 커진다는 점을 반영해 신탁사가 적절하게 우발 채무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는 취지다. “공사 늦...

      2024.06.23 18:14

      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 PF 연쇄부실 뇌관 될라…'부동산 신탁' 대수술

      신용도가 낮은 지방·중소 건설사의 사업에 부동산 신탁사가 연대 보증을 서주는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의 건전성 관련 규정이 크게 까다로워진다. 책준형 신탁은 지난 수년간 신탁사의 주요 먹거리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

      2024.06.23 18:13

       PF 연쇄부실 뇌관 될라…'부동산 신탁' 대수술
    • '비빌 언덕' 모회사 믿고 묻지마 확장…4대 금융지주 신탁사, PF보증 급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호황기에 부동산 신탁사들은 경쟁적으로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 사업을 확장했다. 보증을 해주는 대가로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든 금융지주 계열 신탁사들은 단기 실적에 눈이 멀어...

      2024.06.23 18:12

      '비빌 언덕' 모회사 믿고 묻지마 확장…4대 금융지주 신탁사, PF보증 급증
    • '책임준공 사업장' 대거 만기도래…올해부터 고비

      올해부터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 부실이 줄줄이 터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책준형 사업장의 만기가 올해 몰려 있는 가운데 신탁사 보증 수준을 놓고 소송전이 난무할 것으로 우려된다.23일 금융당국과 신탁업계에 따르면 우리자산신탁이 책준형 신탁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 광주 경안동의 한 상업시설은 시공사에 이어 신탁사까지 책임준공 기한을 넘...

      2024.06.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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