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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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하루 8천명씩 포로 교환키로
이란과 이라크는 현재 양측이 하루 1천명식 교환하고 있는전쟁포로 송환을 대폭 확대해 이를 8천명선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이란 관영 테 헤란 라디오방송이 19일 보도했다. 테헤란 라디오방송은 이란 외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양국이제네바회담에서 지난 8년간의 이란.이라크전쟁 기간중의 포로에 대한교환석방에 이미 합의했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또 이란은 매일 석...
199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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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포로 17일부터 하루 1천명씩 석방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평화안에 따른 이란 군 포로들의석방은 17일부터 개시되나 수송상의 문제점으로 석방자수는 당초 사담후세인 대통령이 밝힌 하루 2천명에서 1천명으로 축소되는 것으로 16일알려졌다. 이라크 관영 INA통신은 포로 석방이 17일부터 시작된다고 보도하면서이라크측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바그다드 주재 국제적십자사대표부쪽에서는 하루 1천명 정도...
199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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