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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연구원

    • '사건의 지평선' 국제 연구팀…블랙홀 비밀, 하나둘씩 푼다

      블랙홀을 주제로 한 공상과학(SF) 영화 ‘인터스텔라’가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모은 지 올해로 10년이다. 이 영화에선 주인공이 블랙홀에 들어가고 난 후 다른 시·공간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물리학적으로 보면 블랙홀 내부는 시간이 역행한다....

      2023.09.08 17:53

      '사건의 지평선' 국제 연구팀…블랙홀 비밀, 하나둘씩 푼다
    • 천체사진 공모전 '하트 모양 성운' '크리스마스 트리 은하수'

      한국천문연구원은 제30회 천체사진 공모전 결과 '하트'모양 성운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심우주, 지구와 우주, 태양계 3개 분야에서 사진과 동영상 공모 형식으로 이뤄졌다. 총 208개 작품이 출품돼 24개 작품이 수상했...

      2022.05.18 09:56

      천체사진 공모전 '하트 모양 성운' '크리스마스 트리 은하수'
    • 블랙홀 흡입력보다 더 강한 자기장 발견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블랙홀에 다가갈수록 일그러지며 다른 시공간으로 빨려들어가는 주인공 모습이 나온다. 블랙홀이 물질을 빨아들이고 내뱉는 과정에 대한 실마리가 국제 공동연구로 밝혀졌다.한국천문연구원은 사건의지평선(EHT) 국제공동연구팀이 M87 은하...

      2021.03.24 23:00

      블랙홀 흡입력보다 더 강한 자기장 발견했다
    • 23일 새벽에 '꽝' 하며 빛났던 별똥별 정체는…

      23일 새벽 1~2시 사이 일부 지역에서 목격된 '유성(별똥별)'은 지구에 위협적으로 작용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3일 오전 1시 39분께 경기도 및 충청 지역 일대에서 평범한 유성보다 밝은 유성(화구)이 목격됐다"며 "흔히 관측...

      2020.09.23 17:47

      23일 새벽에 '꽝' 하며 빛났던 별똥별 정체는…
    • 오는 21일 오후 4시, 부분일식 '우주쇼'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4시께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을 전국에서 관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 기준 21일 오후 3시 53분부터 2시간 11분가량 부분일식이 일어난다고 15일 예보했다. 천문연 관계자는 "날씨가 좋다면 ...

      2020.06.15 14:26

      오는 21일 오후 4시, 부분일식 '우주쇼'
    • 44년 후 지구 위협할 소행성 발견…원자폭탄 2만5000배 위력

      44년 후 지구로 돌진해 반경 수백㎞를 초토화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의 존재가 확인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구위협소행성(PHA)인 ‘2018 PP29’를 발견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천문연 우주과학본부 문홍규 연구원팀은 지난해 8월 이 소행성을 처...

      2019.06.25 17:32

      44년 후 지구 위협할 소행성 발견…원자폭탄 2만5000배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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