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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 HL D&I한라,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HL D&I한라는 2895억원 규모의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천안시 사직동 55번지 일원 2만652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815가구, 오피스텔 89실과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다.해당 ...

      2024.11.15 08:47

      HL D&I한라,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 개발 속도…연내 분양 단지 '관심'

      성성호수공원 일대가 천안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연내 브랜드 대단지 공급에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천안 성성호수공원 주변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2만 가구 이상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l...

      2024.10.18 17:07

      천안 성성호수공원 일대 개발 속도…연내 분양 단지 '관심'
    • 천안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1104가구

      GS건설이 다음달 충남 천안 성성동에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조감도)를 선보인다.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사업 완료 후 약 2만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성성8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2024.10.16 17:23

      천안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1104가구
    • 전국 빵돌이·빵순이 대전 아닌 '이곳'에 23만명 몰렸다

      충남 천안에서 열린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관광객과 시민 23만명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13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참여한 지역 빵 업체는 지난해 38개에서 50개로, 기업 부스는 2개에서 8개로 늘었다. 지역 농산물 판매장 판매 품목...

      2024.10.13 19:08

      전국 빵돌이·빵순이 대전 아닌 '이곳'에 23만명 몰렸다
    • 23만 명 다녀간 독립기념관 붉은 단풍나무 숲길, 두 번째 야간 개장 기대돼

      천안의 독립기념관은 호국보훈의 상징적인 명소이자 천안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단풍나무 숲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7년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을 둘러싼 방화도로 양쪽에 단풍나무를 심었는데 시간 속에 가지들이 맞붙어 자라며 약 3.2km 단풍나무 터...

      2024.10.11 08:07

      23만 명 다녀간 독립기념관 붉은 단풍나무 숲길, 두 번째 야간 개장 기대돼
    • "복지 담당자 나와"…동사무소에서 칼 들고 난동 부린 50대

      충남 천안의 한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주민등록증 발급을 몇차례 거부당한 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2-2형사부(오현석 재판장)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

      2024.10.01 10:14

      "복지 담당자 나와"…동사무소에서 칼 들고 난동 부린 50대
    • "제2의 동탄 되는 거 아냐?" 기대감 폭발…GTX 연장에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동탄역 근처 전용 84㎡가 16억원이나 하는데 천안역도 GTX 노선이 추가되면 당연히 지금보다 오르겠죠."(충남 천안 동남구 A공인 관계자)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을 추진하는 강원 원주와 춘천, 충남 천안·...

      2024.09.27 07:00

      "제2의 동탄 되는 거 아냐?" 기대감 폭발…GTX 연장에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 단국대학교, DKU인재(면접형) 의예과 모집 인원 늘려

      단국대(입학처장 장철준·사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35명)의 63.9%인 총 3219명(죽전1648명·천안15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DKU인재(서류형) 693명, DKU인재(면접형) 191명, ...

      2024.08.28 16:21

      단국대학교, DKU인재(면접형) 의예과 모집 인원 늘려
    • 'GTX-C 천안연장+희망초 인접+브랜드' 3박자 갖춘 주거단지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분양 중이다.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997가구(전용면적 84~170㎡)로 구성된다.선착순 동&...

      2024.05.30 14:48

      'GTX-C 천안연장+희망초 인접+브랜드' 3박자 갖춘 주거단지
    • 쿠첸, 천안 취약 계층에 9백만 원 상당 주방가전 기부

      주방가전업체 쿠첸이 천안시 취약 계층에게 소비자가 기준 9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쿠첸은 전날 충남 천안 입장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밥솥을 비롯한 식기 건조기, 전기포트 등의 주방가전을 기부했다. 물품 지원 대상은 입장면에 거주하...

      2024.05.17 14:35

      쿠첸, 천안 취약 계층에 9백만 원 상당 주방가전 기부
    • "3000만원에 살 수 있다?"…화성·수원 갭투자 '시동'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전셋값 강세가 지속되면서 경기 화성과 수원, 충남 천안 등 수도권 남부와 충청도 일대에서 ‘갭투자’(전세를 끼고 집을 사들이는 투자 방식)가 고개를 들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개발 호재...

      2024.04.28 17:53

      "3000만원에 살 수 있다?"…화성·수원 갭투자 '시동'
    • "현대차 판매거장 비결? 칼 같이 약속 지키기"

      “3년 남은 정년까지 1000대 더 팔고 은퇴하겠습니다.” 8일 현대자동차 ‘판매 거장’으로 선정된 김창 아산탕정지점 영업부장(사진)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마음으로 일했더니 어느덧 5...

      2024.04.08 19:28

      "현대차 판매거장 비결? 칼 같이 약속 지키기"
    • 붓 든 순간, 나는 회장님이 아닌 25년차 화가 '씨킴'

      ‘부자의 취미생활.’어떤 이들은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73)이 그리는 작품을 이렇게 얕잡아 부른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 회장은 1979년 충남 천안역 앞 작은 버스터미널을 오늘날의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CGV 천안터...

      2024.03.29 18:40

      붓 든 순간, 나는 회장님이 아닌 25년차 화가 '씨킴'
    • 아라리오 씨킴은 부자가 취미로 그리는 게 아니다, 작가인데 돈이 많을뿐

      ‘부자의 취미생활’. 어떤 이들은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73)이 그리는 작품을 이렇게 얕잡아 부른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 회장은 1979년 천안역 앞 작은 버스터미널을 오늘날의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천...

      2024.03.21 10:37

      아라리오 씨킴은 부자가 취미로 그리는 게 아니다, 작가인데 돈이 많을뿐
    • 천안 '청년 도전 프로젝트'

      충남 천안시는 오는 27일까지 ‘청년 도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대학생 모임이나 청년 모임, 단체 등이다. 대학인 거리 등 문화 콘텐츠 발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 청년 문제 해소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를 제출하면 된다. 10개 팀을 선정해 최대 1000만원을 시상한다...

      2024.03.18 18:42

    • 수원 이어 천안·아산 '삼성 효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경기 수원, 충남 천안과 아산 등 기업 유치와 투자가 집중된 지역의 분양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기업이 입주하면 배후수요가 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어서다.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이 있는 수원 영통구의 아파트 평...

      2024.02.27 17:41

      수원 이어 천안·아산 '삼성 효과'
    • "골조 드러나 13년 방치된 아파트 분양한다니…" 불안 고조

      건설사 부도로 골조가 노출된 채 10년 넘게 방치됐던 천안시의 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국내 건설업계의 연이은 부실시공으로 국민적 불안이 커진 가운데 안전성에 의문이 남는 아파트 분양이 강행돼 논란이 예상된다.27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SM삼환기업이 천안시...

      2024.02.27 09:09

      "골조 드러나 13년 방치된 아파트 분양한다니…" 불안 고조
    • 최근 10년 간 지방 인구 증가 '세종·청주·천안' 등 충청권이 주도

      최근 10년 간 지방 지역에서 세종, 충청을 비롯한 충청권이 인구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증감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영향을 받는데, 최근 인구가 증가하는 신흥 지역에서 잇따라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22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02.22 18:15

      최근 10년 간 지방 인구 증가 '세종·청주·천안' 등 충청권이 주도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23일 모델하우스 개관

      현대건설은 2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997가구(전용면적 84~170㎡)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가 많은 전용 8...

      2024.02.21 10:0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23일 모델하우스 개관
    • 경기·경북·전남 '경제효과 3조' 이민청 유치전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인천시, 경기 고양·안산·김포시, 충남 천안시 등이 법무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부가 지난 2일 이민청 신설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

      2024.02.14 18:50

      경기·경북·전남 '경제효과 3조' 이민청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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