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좌초설 주장' 신상철, 원심 뒤집고 2심서 '무죄'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일부 유죄가 인정됐던 신상철 씨(62·사진)가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기소 10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재판장)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2020.10.06 17:32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2심서 "선내 영상 조작 가능성" 주장

"항로 급변경해 장병들이 평온히 운동 못 할 상황"…검찰 "당일 영상 맞아"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했다가 1심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은 신상철(60)씨가 2심에서 국방부의 폐쇄회로(CC)TV 영상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신씨와 변...

2018.09.11 13:37

'천안함 좌초설' 신상철 "국방부 CCTV 영상 조작" … 검찰 고발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했던 신상철(60) 씨가 "천안함이 침몰 직전까지 동요가 없었다는 근거로 국방부가 제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이 조작됐다"면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신 씨는 천안함 사고 당시 해군 헌병단 중령이었던 김옥련 전 천안함 민군...

2018.04.10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