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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오후 2시 공수처 출석 안 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은 응하지 않기로 했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갑근 변호사는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윤 대통령은 이...
2025.01.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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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오늘 첫 준비기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첫 심리가 열린다.헌법재판소는 13일 오후 4시 한 총리의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수명재판관인 김형두·김복형 재판관이 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변론준비기일은 청구인과 피청구인 양측 대리인이 참석해 기본 입장을 밝힌 뒤 쟁...
2025.01.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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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천장고에 동굴형 평면은 옛말"…리모델링 아파트 직접 가보니 [현장+]
리모델링 아파트를 두고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얘기들이 있다. "아파트 평면도를 살펴보니 긴 동굴형이라 영 아니다", "천장 높이가 너무 낮아서 답답해 보이는데, 살 수 있는 것이냐", "분담금이 너무 과하다. 차라리 기다렸다가 재건축을 하는 게 나을 뻔했다...
2024.0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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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이 가격에?"…영등포 아파트 특공에 청약자 몰렸다
1·3 부동산 대책이 이후 서울에서 첫 분양물량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특별공급에 5000명에 가까운 청약자가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69.87대 1로 두 자릿수를, 최고 경쟁률은 219.62대 1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7...
2023.03.0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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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에…생애 첫 부동산 매수도 '역대 최저'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가 확산하면서다.3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생애 첫 부동산(집합건물·토지·건물) 매수자는 26만7066명으로 전년보다(42만8789명) 37...
2022.08.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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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270만가구 공급…재초환·재건축 규제 '손질' [종합]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 공급대책이 베일을 벗었다. 향후 5년간 모두 270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에만 50만가구, 수도권엔 158만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 대도시에도 52만가구가 들어선다. 이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정상화를 착수하고 재...
2022.08.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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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부다!"…尹 취임 후 첫 주말 시민들에 포착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첫 주말 공식적인 일정없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일대를 둘러봤다. 강남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광장시장과 남산 한옥마을을 들르면서 시민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백화점에서 신발 쇼핑→전통시장 장보기...
2022.05.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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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 열면 수백대 1이더니…" 집값 떨어지자 청약시장서 벌어진 일
서울 집값이 주춤하자 분양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강북구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통장도 1만여개를 모으는 데 그쳐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평가가...
2022.01.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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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찾아온 겨울…서울 첫 얼음, 한라산엔 상고대
하루 아침에 겨울이 찾아왔다. 올 가을 가장 추운 아침이다. 서울에는 첫 얼음 얼기도 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
2020.10.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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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경영진 오늘 첫 공판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 등에 대한 첫 공판이 16일 열린다. 옵티머스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이 김 대표를 비롯한 공모자들 사이에서 비롯된 만큼 이날 재판에서도 책임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방 속에서 로비와 관련한 단서가 나올지 관심이 커진다. 이...
2020.10.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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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첫 정식재판 방청 열기 '후끈'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 대한 첫 공식 공판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고씨가 처음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는 12일 재판은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지만 법정 앞은 이른 오전부터 방청권을 배부받으려는 시민과 취재진 150여명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2019.08.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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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
설 명절 연휴를 보낸 시민들이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며 출근하고 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2019.02.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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