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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원

    • "내릴 땐, 문무대왕함 직접 몰고 가자며 울었다"

      피가래를 토하면서도 타이레놀만 지급받았다는 청해부대원의 증언이 나온 가운데 23일 또다른 간부가 아프리카 해역의 문무대왕함에서 보낸 17일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버티자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 보은의 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청해부대원...

      2021.07.23 19:01

       "내릴 땐, 문무대왕함 직접 몰고 가자며 울었다"
    • "초기엔 정말 감기라 믿었는데 빠르게 확산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들은 기항지에서 물품 수급을 통해 조리병들부터 먼저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23일 국방부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 응한 세 명의 청해부대 간부들은 모두 초기에는 감기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충북 보은의 생활치료센터에서...

      2021.07.23 18:30

       "초기엔 정말 감기라 믿었는데 빠르게 확산돼"
    • 방역복 차림으로 현지 도착…청해부대원 데려올 수송기 요원들

      아프리카 인근 해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해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2대가 19일 오후 1시40분경(한국시간) 현지에 도착했다. 이날 국방부는 방역복 등을 착용한 특수임무단 장병들이 현지 공항에 도착해 ...

      2021.07.19 15:11

      방역복 차림으로 현지 도착…청해부대원 데려올 수송기 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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