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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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살아난 류현진…시즌 12승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주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12승을 달성했다. 팀이 위기에 빠진 시기에 승리를 따내며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살렸다. 명실상부한 토론토 에이스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2021.08.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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