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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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걸어서 가요"…학생 끊긴 체험학습장 고사 위기
정부가 초등학생이 체험학습을 갈 때 13세 미만 어린이 전용 버스만 이용하도록 강제했다가 취소한 ‘노란버스’ 사태 이후 1년이 흘렀지만, 학교들이 좀처럼 체험학습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가 책임을 지는 사례가 늘자 학교와 교사...
2024.09.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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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56% "현장체험학습 폐지해야"
노란버스 문제로 현장체험학습 ‘줄취소’가 이뤄지는 가운데 절반 이상의 교사가 현장체험학습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의의 사고가 났을 때 학부모로부터 소송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7~8일 이틀간 전국 초등교원 1만21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 넘는 교원(55.9%)이 ‘(현장체험학습은) 안전사고...
2023.09.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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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체험학습으로 딱!"에어부산 무착륙 학습비행, 입소문 타고 인기몰리
지난 5월 첫 비행 이후 20여 개 학교 참여 의사 밝혀... 100여 개 학교 문의도 잇따라코로나 시대 맞춰 안전+교육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체험학습 대안으로 인기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은 지난 5월 6일 첫 실시한 ‘무착륙 학습비행’ 프로...
2021.06.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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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교육감들이 정치에 정신 팔려 학교 체험학습까지 차질"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교육감들이 정치에 정신이 팔려 소풍 기대하면서 전날 밤 잠못 이루던 아이들의 모습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3일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무...
2019.07.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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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행정'에 유치원 체험학습 '줄 취소'
국공립유치원들이 올해 예정돼 있던 현장체험학습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교육부가 이달 초 강화된 안전수칙을 교육청을 통해 내려 보내면서다. 학부모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교육부가 지킬 수 없는 안전수칙을 내걸어 일선 유치원에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육...
2019.06.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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