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문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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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현' 첼로 들고 온 문태국 "거칠면서도 인간적 바흐 음색 들려줄 것"
7일 서울 종로 크레디아클래식클럽 스튜디오. 옅은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한 첼리스트 문태국(30·사진)의 옆엔 2대의 첼로가 놓여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네 개의 현을 사용하는 모던 첼로와 한국에선 좀체 보기 힘든 다섯 개의 현이 달린 피콜로 첼로였...
2024.10.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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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현’ 첼로 들고 온 문태국 “거칠면서도 인간적 바흐 음색 들려줄 것”
7일 서울 종로구 크레디아클래식클럽 스튜디오. 옅은 미소를 지은 채 등장한 첼리스트 문태국(30)의 옆엔 2대의 첼로가 놓여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 네 개의 현을 사용하는 모던 첼로와 한국에선 좀체 보기 힘든 다섯 개의 현이 달린 피콜로 첼로였다. 그는 모던 첼...
2024.10.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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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자크는 체코 사람들의 사고이자 언어…진실한 선율 들려줄 것”
“드보르자크의 음악은 곧 체코인의 사고이자 언어, 표현입니다. 구태여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드보르자크의 선율을 들으면 우리가 어떤 감정과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단번에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바로 음악이 가진 특별한 힘이니까요.”유럽 클래식...
2024.01.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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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클래스' - 첼리스트 문태국
첼리스트 문태국 (자료제공=크레디아) 15일, 한경arteTV '마스터 클래스'에 첼리스트 문태국이 출연한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첼리스트를 지망하는 학생들과 음악적 테크닉을 포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태국은 만 4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2007년 미국의 줄...
2023.06.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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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필과 함께 '브람스 본색' 들려드릴게요"
1868년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로 세기의 대작 ‘독일 레퀴엠’을 초연한 전설의 악단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불과 1주일 전에 독일 현지 관객들로부터 호평받은 ‘브람스’ 레퍼토리를 들고서다.200년 전통의 독일 명문 악단 브...
2023.04.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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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에 세계무대 정복…포브스 선정 '亞 리더'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2015년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로는 처음으로 세계 3대 콩쿠르 가운데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클래식 음악계를 뒤흔든 연주자가 있다. 섬세한 기교와 강력한 추진력, 안정된 연주력으로 만 20세 나이에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기록을 세운 바이올리니...
2023.04.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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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음악회서 브람스·쇼팽 들려줄게요"
첼리스트 문태국(22·사진)이 ‘2017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12일 선정됐다. 문태국은 젊고 유망한 연주자에게 주는 미국 야노스 슈타커상 수상 소식도 이날 함께 알렸다.문태국은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d...
2016.12.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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