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오
-
80대 할머니, '초오' 끓여 마시다 사망…'과거 사약 재료였다?'
민간요법으로 독초인 '초오'(草烏)를 끓여 마신 80대 노인이 사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초오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조선시대에 사약재료로 사용됐다는 초오는 뿌리에 강한 독이 있다. 아주 소량으로 먹을 때는 신경통과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다...
2019.08.19 15:39
-
초오 달여 먹은 80대 사망, 허리 통증 없애려 했는데…조선시대 사약에 쓰이던 독초
민간요법으로 독성이 있는 약초를 달여 먹은 노인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7시께 서구 한 아파트에서 A(81)씨가 민간요법으로 독초인 초오(草烏)를 달여 먹었다가 구토 등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
2019.08.19 14:4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