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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말자

    • '성폭행범 혀 깨물어 징역형'…60년만에 재심 길 열렸다

      60년 전 자신을 성폭행하려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중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말자(78)씨가 재심을 받을 수 있게 됐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 18일 최씨의 재심 청구를 기각한 원심결정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

      2024.12.20 17:18

      '성폭행범 혀 깨물어 징역형'…60년만에 재심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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