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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식

    • '하슬라'로 불렸던 강릉에 톡쏘는 '아트월드'가 들어섰다

      강릉 정동진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90년대 드라마 <모래시계>를 생각할 것이다. 해변에서 천천히 흘러내리는 모래시계, 누구나 한 번쯤 본 장면일 것이다. 그런데 그 드라마가 방영된 지 벌써 30년이 흘렀다. 이제 정동진은 모래시계뿐만 아니라 &l...

      2024.10.28 13:21

      '하슬라'로 불렸던 강릉에 톡쏘는 '아트월드'가 들어섰다
    • 공장은 문을 닫았지만 '써니'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팔복예술공장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Sunny)'를 기억하는지? 복고 감성에 발랄한 10대 소녀들의 매력까지, 그 시절의 추억을 가득 담았던 영화다. 그런데 그때의 감성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전주에 있는 팔복예술공장이다.팔복예술공장은 전...

      2024.10.02 10:41

      공장은 문을 닫았지만 '써니'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팔복예술공장
    • 충남 당진에 매년 10만 명이 찾는 폐교가 있다

      ‘판타지’(fantasy, 환상)는 ‘일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과 동떨어진 ‘비(非)일상’을 뜻한다. 판타지 장르는 음악, 문학, 영화 등의 장르에서 형식의 구애 없이 자유로운 세계관을 펼칠 수 있다는 점...

      2024.09.11 09:58

      충남 당진에 매년 10만 명이 찾는 폐교가 있다
    • 붉은 예술로 다시 태어난 '젊은 달'의 도시 강원도 영월

      강원도 영월은 그간 폐광과 단종 유배지로만 알려져, ‘힙(Hip)’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러나 7월 맑은 여름날에 찾아간 영월은 그러한 선입견을 깬다. 더 이상 폐광 지역도 단종 유배지도 아닌 힙한 ‘예술의 고장’...

      2024.08.26 15:34

      붉은 예술로 다시 태어난 '젊은 달'의 도시 강원도 영월
    • 모든 구분이 사라지는 곳, '뮤지엄 산'에서 찾은 공간의 발견

      강원도 원주는 푸른 산과 맑은 강, 다양한 문화유산을 떠올리게 한다. 치악산 국립공원, 박경리 문학공원, 구룡사 등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명소들이 많이 있다. 그 많은 명소 중에서 최근에 특별한 장소로 꼽히는 곳이 ‘뮤지엄 산’이다. 뮤지엄...

      2024.08.09 08:34

      모든 구분이 사라지는 곳, '뮤지엄 산'에서 찾은 공간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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