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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향

    • "김만배, 김수남 소개 변호사 통해 범죄수익 은닉 지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인 김만배 씨가 과거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총장은 대장동 일당의 로비 대상을 일컫는 ‘50억 클럽’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김수남 측근’ 변호사와 대책 논의15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검찰의 김씨 공소장에 ...

      2023.03.15 18:46

    • 김만배 측근 vs 檢 '보석 공방'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측근들이 보석 요구를 놓고 법정에서 검찰과 충돌했다. 또한 검찰은 범죄수익 은닉을 지시한 김씨의 추가 기소 가능성도 언급했다.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우향(전 쌍방울그룹 부회장) 화...

      2023.03.03 18:25

    • "주변 곤란하게 만든 괴로움 커 자해"

      자해 시도를 했던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재판이 재개됐다. 김씨는 이날 법정에 출석해 “무고한 주변 분들까지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돼 괴로운 마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의견을 밝혔다.김씨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배임 사건 공판에 출석해 “저로 인해...

      2023.01.13 18:09

    • 檢 "정진상 前실장 428억 약속받고 대장동에 수의계약, 용적률 특혜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과 대장동 일당의 유착을 보여주는 정황이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 검찰이 이 대표를 겨냥한 수사망을 더욱 강하게 조여갈 전망이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대장동 부지 5개 블록을 수의계약으로 할당받을 수 있게 한 뒤 용...

      2022.1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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