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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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미달' 초·중 선수…대회 출전 가능해진다
교육부가 학업 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는 초·중학생 운동선수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학생 선수는 학교체육진흥법의 최저학력제에 따라 학력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대회에 나가지 못했다. 예외로 고교생 선수만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이수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체육계에서는 이 제도 때문에 학생 선수들이 의욕을 잃고 경...
2024.11.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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