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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 최정, 468호 '쾅'…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SSG 랜더스 최정(37)이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종전 KBO 통산 홈런 기록(467개)을 10여 년 만에 갈아치웠다.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7로 끌려가던 5회 상대 선...

      2024.04.25 01:04

      최정, 468호 '쾅'…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 오유진, 통산 500승 달성…여자 기사 역대 5번째

      오유진 9단(사진)이 역대 여성 바둑 기사로는 다섯 번째로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오유진은 21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6기 용성전 여자조 예선 2회전에서 김상인 3단을 꺾었다. 2012년 7월 입단한 오유진은 이 승리로 10년 8개월만에 5...

      2023.03.21 16:07

      오유진, 통산 500승 달성…여자 기사 역대 5번째
    •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 최정 꺾고 삼성화재배 첫 정상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22)이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26)을 물리치고 삼성화재배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신진서는 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184수 만에 최정에게 불계승했다. 이로써 신진서는 시리즈 전적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신진서...

      2022.11.09 00:12

    • '바둑 여제' 최정, 메이저 세계대회 첫 4강

      ‘바둑 여제’ 최정 9단(26·사진)이 생애 처음 세계대회 4강에 올랐다. 여성 기사가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1992년 제2회 응씨배에서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이 준결승에 진출한 이후 30년 만이다.한국 여자 바둑 랭...

      2022.11.03 20:50

      '바둑 여제' 최정, 메이저 세계대회 첫 4강
    • 한중일 여자 바둑 대항전…최정·오유진·허서현·이슬주 출전

      한·중·일 여자 바둑 대항전에 출전할 대표 기사 4명이 확정됐다. 한국기원은 15일 “최정 9단(왼쪽)과 오유진 9단(오른쪽), 허서현 3단, 이슬주 초단 등 4명의 기사가 제1회 호반배 서울신문 세계여자바둑패왕전에 출전한다&rdqu...

      2022.04.15 18:12

      한중일 여자 바둑 대항전…최정·오유진·허서현·이슬주 출전
    • 최정 우승

      백16은 응수 타진이다. 흑17 이하 29까지 정석이다. 31 이하 46까지 호각이다.흑57은 60에 젖히면 백이 248에 늘어서 싱겁다고 본 판단이다. 68까지 팽팽하지만 흑이 아주 약간 좋은 국면이다. 백72·74가 호방하다. 96, 102의 수법도 좋...

      2021.12.29 18:19

       최정 우승
    • 역전, 재역전

      흑145·147은 백 대마에 팻감을 쓰기 위한 사전 공작이다. 흑149는 최선이다. 백152가 좋은 수로 159까지 패가 났다.그런데 패를 하지 않고 돌연 백 대마에 가일수한 160이 의문수였다. 당장 흑이 참고도 1 이하 잡으러 가는 수는 성립하지 않는 ...

      2021.12.28 18:13

       역전, 재역전
    • 대마 쫓는 白

      95부터 102까지 서로 상대 의도를 거스르는 수순이 재미있다. 흑95는 백이 106에 받으면 흑A, 백124, 흑B로 끊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백도 96으로 비껴서 받았다. 흑은 97로 계속 끊고자 한다. 여기서 백이 98·100을 교환하고 102로 받은...

      2021.12.27 18:09

       대마 쫓는 白
    • 오유진 "최정이란 산 넘어…세계대회 우승 목표"

      오유진 9단(23)은 한국기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바둑계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바둑 여제’ 최정 9단(25)을 최근 2개 대회에서 내리 꺾으면서다. 지난달 열린 제26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에서 2-1로 우...

      2021.12.23 18:34

      오유진 "최정이란 산 넘어…세계대회 우승 목표"
    • 잘 어울린 초반

      결승 1국을 최정 9단이 선승한 상황에서 2국이다.흑은 5로 눈목자 굳히면서 판을 견실하게 이끈다. 백6, 흑11로 3·3을 침입하면서 서로 사이좋게 귀를 가져간다.백은 바로 16에 붙여서 응수를 묻는다. 여기서 흑은 참고도1의 1로 받는 수도 있다. 10...

      2021.12.23 18:25

       잘 어울린 초반
    • 오유진 9단, '천적' 최정 9단 또 꺾었다…여자 기성전 우승

      오유진 9단(23)이 '천적' 최정 9단(25)을 두 번 연속 결승에서 꺾었다.오유진은 14일 저녁 서울 한국기원 바둑 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최정에게 213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오유진은 종합전적 2...

      2021.12.15 10:39

      오유진 9단, '천적' 최정 9단 또 꺾었다…여자 기성전 우승
    • 3승 26패 오유진의 '반란'…최정 5연패 막았다

      오유진 8단(23·사진)이 5년 연속 프로 여자국수에 도전한 ‘천적’ 최정 9단(25)에게 완승을 거두고 ‘입신(入神·9단의 별칭)’ 반열에 올랐다.오유진은 25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

      2021.11.25 18:18

      3승 26패 오유진의 '반란'…최정 5연패 막았다
    • 최정 8강 진출

      흑9와 백10에서 미묘한 기싸움이 느껴진다. 흑11부터 29까지 일사천리다. 흑 세력, 백 실리 호각 정석이다. 우상귀와 달리 좌하귀에서는 고전 정석이 등장했다. 40은 좋은 응수 타진이다. 59부터 중반전에 돌입한다.백80이 실수였다. 이 수는 100자리 양호구로 모...

      2021.11.17 18:04

       최정 8강 진출
    • 가차없는 흑

      백116은 좋은 수다. 흑이 A에 젖히면 117로, 119에 젖히면 B로 이단 젖힌다. 국면이 꽤 유리한 흑으로선 간명한 것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117은 침착한 정수였다. 백118 이하 122까지 부분적으로 좋은 수법이다. 하지만 형세가 이미 꽤 기울어 있는 것이 ...

      2021.11.15 17:58

       가차없는 흑
    • 팽팽한 초반

      흑9는 백이 10에 붙이면 실전처럼 11에 막는 정석을 두겠다는 뜻이다. 백이 조금 양보한다면 10으로는 12에 치받고 흑이 14에 막을 때 10에 젖힌다. 하지만 백도 실전 10에 붙였다. 단 두 수지만 서로 기세가 느껴진다.11이하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수순 중 백...

      2021.11.09 18:08

       팽팽한 초반
    • 1500만원 순금 메달 들고 야구장 찾은 정용진 구단주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순금 메달을 들고 올해 두 번째로 야구장을 찾았다.정 부회장은 지난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선수들을 위...

      2021.10.28 18:37

      1500만원 순금 메달 들고 야구장 찾은 정용진 구단주
    • 올해 여자바둑리그 18전18승 '신화' 최정 9단

      세계 바둑계의 ‘여제(女帝)’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단연 ‘최정(25·사진)’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2019년 우승한 대회만 4개, 코로나19로 대회가 다수 취소된 지난해에도 국내 여자국수전과 여자기성전 우승컵을 ...

      2021.09.22 16:55

      올해 여자바둑리그 18전18승 '신화' 최정 9단
    • 최정, 女바둑리그 14전 전승

      한국 여자 바둑의 ‘최강’ 최정 9단(25·보령 머드·사진)이 여자바둑리그에서 전승 위업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썼다.최정은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NH...

      2021.08.27 17:49

      최정, 女바둑리그 14전 전승
    • 최정 9단 "국수전 최다승 기록 깨고 싶어요"

      “힘 닫는 데까지 좋은 성적을 거둬 국수전 최다승 기록을 깨보고 싶어요.” ‘바둑 여제’ 최정 9단(24)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26일 서울 왕십리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시상...

      2020.11.26 17:47

      최정 9단 "국수전 최다승 기록 깨고 싶어요"
    • 최정, 3연패

      백이 6으로 걸쳐서 응수타진만 하고 8에 굳힌 것이 재미있다. 흑도 우상귀를 더 두지 않고 3·3에 두어 실리를 챙긴다. 흑이 33으로 먼저 악수를 교환하고 35에 끊는 모습이 별로 내키지는 않는다. 백40은 참고도처럼 양쪽을 따로 타개하는 수법이 나았다....

      2020.11.12 17:49

       최정,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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