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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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수뇌부도 무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기소된 당시 미래전략실(미전실) 수뇌부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은 5일 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1팀장(사장), 최치훈&midd...
2024.02.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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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개인 이익 염두에 둔 적 없다"
검찰이 제일모직-삼성물산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관련 혐의로 이 회장이 재판에 넘겨진 지 약 3년 만이다.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지귀연 박정길)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회장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우...
2023.11.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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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이호진·박찬구 등 재계 총수들 줄줄이 '광복절 특사'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을 받는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들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창업주...
2023.08.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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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장충기 '광복절 특사' 제외…이중근 포함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됐던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명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연 사면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사면 대상자를 추린 것으로 알...
2023.08.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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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최지성·장충기 제외…김태우 포함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서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최지성(72)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장충기(69) 전 미래전략실 차장이 제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2023.08.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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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심사위 개최…최지성‧장충기 명단 오르나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을 위한 특별사면심사위원회가 열린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 거론됐던 인물들이 사면 명단에 오를 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
2023.08.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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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장충기 광복절 사면되나
윤석열 정부 들어 세 번째 특별사면 대상자를 가리기 위한 사전 심사가 오는 9일 열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광복절 특사 및 복권 요청 대상자를 심사한다. 사면심사위는 위원장인 한동훈 장관을 비롯해 이노공 차관, 신자용 검찰국장, 김선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등 당연직 4명과 교수·변호사 등 위촉직 위원...
2023.08.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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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토리에 일감 몰아줘"…검찰, 최지성·삼성전자 기소
검찰이 삼성웰스토리에 그룹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를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6일 최 전 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최 전 실장 등은 2013~2020년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mi...
2022.11.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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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前경제부총리, 17일 가석방 출소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전 자유한국당 의원(67)이 오는 1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당시 부회장·71)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68)도 같은 날 가석방될 예정이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1일 열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최 전 의원의 가석방 ...
2022.03.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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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장충기, 3·1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71)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68)이 3·1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3일 차관 주재로 2차 3·1절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의 가석방 여부를 논의...
2022.0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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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지성·장충기 풀려날까…3·1절 가석방 대상 포함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실형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이 3·1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
2022.02.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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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이재용 "새로운 삼성 만들겠다"…검찰은 9년 구형 [종합2보]
검찰이 '국정농단' 사태 연루 혐의로 기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최후 진술 과정에서 울먹이며 "국격에 맞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46개월, 일수로는 1500일 넘게 진행된 이재용 부회장의...
2020.12.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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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이재용에 징역 9년 구형 [종합]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삼성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특별검사팀은 30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심리로 열린 이재용...
2020.12.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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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현직 임원 무더기 기소 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외한 삼성그룹의 전·현직 고위 임직원 10명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이 부회장과 함께 삼성그룹의 불법 경영권 승계 작업을 조직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했다고 결론 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김종중 전 전략팀장(사장),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과...
2020.09.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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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수 "최지성과 오랜 친구"…이재용 수사심의위 회피 신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 등을 판단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양창수 위원장(전 대법관·사진)이 이번 사건 심의에서 빠지기로 했다. 그는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고교 동기인 점을 고려해 스스로 회피 신청을 했다. 양 위원장은 ...
2020.06.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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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수 "최지성과 오랜 친구" 수사심의위 회피…이재용 사건, 14명이 심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 등을 판단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수사심의위)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창수 전 대법관이 이번 사건 심리에서 빠지기로 했다. 양 전 대법관은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고등학교 동창인 점 등을 감안해 스스로 회피 신청을 ...
2020.06.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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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수, '이재용 수사심의위' 빠진다…"최지성과 오랜 친구"
서울고 22회 동창 "다른 피의자와 동일한 소인 구성해 회피사유 해당" 오는 26일 수사심의위서 회피 절차…15명 위원 호선으로 현안위원장 선정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양창수(68·...
2020.06.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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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운명의 날'…굳게 입 닫은 채 법원 출석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과정을 둘러싼 의혹으로 또다시 구속 기로에 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입을 굳게 닫은 채 순식간에 법정으로 들어갔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경 검은 양복과 회색 넥타이 ...
2020.06.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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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성합병 의혹' 2인자 최지성 소환…이재용 조사 임박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현직 임원들을 줄소환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14일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불러 2015...
2020.05.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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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합병 의혹' 최지성 前 부회장 첫 소환
검찰이 ‘삼성 합병 의혹’ 수사와 관련해 한때 ‘삼성 2인자’로 꼽혔던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4일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도 같은 날 세 번째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이날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을 불...
2020.0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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