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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하는 애플혁신 엔진 멈췄나

    • 팀 쿡 "中 소비자에 죄송"…고개숙인 애플

      “지극히 존경하는 중국 소비자 여러분, 소통 부족으로 오해를 불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사진)가 1일 애플 중문판 홈페이지에 장문의 중국어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관영 중앙방송(CCTV)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 언론과 중국 정부로부터 “애플의 AS 정책이 중국을 차별한다”는 집중 포화를 맞은 지 약 2주 만이다. ...

      2013.04.02

    • 애플 이사회 의장 "잡스 부재 크게 느껴져"

      "애플이 잡스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새 제품을 발표하고 있지만 잡스의 부재가 크게 느껴집니다" 애플의 이사회 의장인 아서 레빈슨은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 이사회 운영 경험을 물어본 데 대해 "묘한 느낌"이라고 표현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레빈슨은 2000년 이후 지금까...

      2013.02.21

    • 잡스 없는 애플, 혁신 엔진 멈췄나

      애플이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다음날인 24일(현지시간) 이 회사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곤두박질했다. 종가는 12.4% 떨어진 450.50달러. 작년 9월19일 기록한 최고치 702.10달러에 비해 36%나 떨어졌다. 애플 주가가 폭락한 것은 투자자들을 실망시켰기 때문이다. 4분기 매출 545억달러는 시장 예측치 550억달러에 미달했고 순이익은 10년 ...

      2013.01.25

    • "홈런타자라고 매일 홈런 치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후 애플이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지 못했지만 혁신 엔진이 멈췄다고 단언하기는 아직 이르다. 물론 잡스 없는 애플은 과거의 애플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애플'로 거듭날 수도 있는 만큼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고, 현재의 반응이 지나치게 증폭된 측면이 있다는 얘기도 있다. 포브스는 “홈런타자라고 매 경기 홈런 치는 것은 아니다”고...

      2013.01.25

    • 잡스의 '독재' 사라진 자리 '관리'로 메워

      지난해 10월30일. 스콧 포스톨 애플 부사장(44)이 퇴임했다. 업계는 충격에 빠졌다. 애플 차기 최고경영자(CEO) '0순위'로 거론됐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애플의 '심장'인 아이폰 아이패드의 운영체제(OS)와 사용자환경(UI) 개발 총책임자로 세계 스마트폰 혁명을 이끈 주인공 가운데 한 명이다. 이유는 애플지도 오류였다. 공개 사과하라는 팀 쿡...

      2013.01.25

    • "잡스의 후광 끝나가고 있다"

      2011년 10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을 때 '잡스 후광' 얘기가 나왔다. 후계자가 잘하든 못하든 잡스 영향력이 워낙 커서 애플이 한두 해는 잘 굴러갈 것이란 얘기였다. 실제로 애플은 작년 가을까지 1년 동안은 잘하는 듯했다. 주가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러나 겨울로 접어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잡스의 마술이 끝났다느니, 혁신이 멈췄다...

      2013.01.25

    • 큰 아이폰? 싼 아이폰? 반전 카드는 뭘까

      애플이 올해 내놓을 제품 중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아이폰' 차기 모델이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아이폰5S △보급형 저가 아이폰 △4.8인치 대화면 '아이폰 매스(가칭)' 등 세 가지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한다. 필립 실러 애플 수석부사장이 “보급형 스마트폰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지만 루머는 연일 쏟아지고 있다. 보급형 아이폰은 '아이폰5'와 비슷하지...

      2013.01.25

    • 애플 주가, 성장성에 회의적 시각 대두로 급락

      12% 이상 폭락…작년 9월 최고치 이후 36% 이상 급락 전날 분기실적을 공개한 애플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향후 성장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대두되면서 급락했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뉴욕시장에서 전날보다 12.35% 하락한 450.50달러로 거래가 마감됐다. 애플의 주가는 최근 몇달간 약세를 지속해 지난해 9월21일 705.07달러로 사상최고치를 ...

      2013.01.25

    • 삼성전자-애플 영업이익률 격차 4배→2배로

      삼성전자와 애플의 영업이익률 격차가 1년 만에 눈에 띄게 좁혀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15.77%를 기록했다. 애플은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이 31.57%로 여전히 삼성전자의 2배 수준이다. 하지만 2011년 4분기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이 9.87%, 애플이 37.42%였던 것을 고려하면 격차가 크게 줄었다. 이는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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