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 증권사 대주주 출자한도 초과분 장외매각 지도방침

증권감독원은 처분시한이 임박한 증권회사 대주주의 공정거래법상출자한도 초과분을 증시에서 매각하지 말고 장외매각하도록 지도할방침이다. 17일 증권감독원은 증권사 대주주의 출자한도 초과분은 서울증권대주주인 대림엔지니어링 대림흥산의 18억원, 태평양증권 대주주인태평양화학 태평양물산 1백36억원, 고려증권 대주주인 고려통상 개양물산 1백46억원(장부가) 규모이며 이...

1990.11.18

출자한도 초과 주식 장외처분 유도

증권당국은 침체된 증시의 안정을 위해 공정거래법상출자한도를 초과하는 주식의 장외매각을 유도하기로 하는 한편 상장법인대주주 및 임원들이 보 유주식의 매각을 자제하도록 거듭 촉구했다. *** 증감원 6백60개 상장법인에 공한 발송 *** 증권감독원은 3일 6백60개 전 상장법인에 공한을 발송, 최근 1-2년간대주주가 보유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함으로써 주가하락을 ...

1990.08.04

지방투신사 출자한도 1인당 1%이내 억제...연내 5개직할시에

정부는 올해중에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등 5개 직할시에 자본금200억원규모의 투자신탁회사 설립을 허용하되 출자자는 그 지역주민과 상공인 및 지방은행에 한정키로 했다. 재무부가 29일 발표한 "지방투신사 설립방안 및 추진계획"에 따르면 지방투신사에 출자가 가능한 지역주민은 설립지역에 최근 3년중 1년이상 거주했거나 본적을 두고 있어야 하고 지방상공...

198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