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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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 간부가 투자"…앱 깔자 낚였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IB) JP모간의 고위 간부라며 투자자들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낸 ‘주식 리딩방’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들은 바람잡이들의 ‘수익 인증샷’과 주식거래 앱과 비슷한 가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속아...
2024.05.3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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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날렸다"…JP모간 '1000억 프로젝트'의 실체
"JP모간의 고위 간부라며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보여줬습니다. 유명 기관을 사칭해 명함을 제작할 정도로 치밀할 줄은 몰랐어요."&nbs...
2024.05.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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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등 8개월 추적' 석유관리원, 가짜경유 조직 잡았다
한국석유관리원 직원들이 잠복 근무 등을 통해 100억원어치가 넘는 ‘가짜 경유’를 유통시킨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석유관리원은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합동으로 가짜 경유를 제조해 전국 주유소를 통해 판매한 조직을 적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제조 총책인 최모씨(46)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전 등지에 제조장을 차...
2019.07.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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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조, 7년간 임직원 상습 폭행…유죄만 64건"
최근 회사 임원을 집단폭행해 물의를 빚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가 2011년부터 경찰, 회사 직원·간부를 대상으로 잦은 폭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폭행, 감금, 재물손괴 등으로 낸 벌금만 1억2600만원에 달했다. 노...
2018.11.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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