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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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 2년…6만명이 웃었다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벌이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도는 올해 320개 기업이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신청해 총 5만9553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1만1664명(77개 기업) 대비 511% 증가한 수치다.이 사업은 기업의 만성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
2024.10.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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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내년 CES 참가社 모집
충청북도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충북에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을 둔 창업 5년 미만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전시 부스 설치 비용과 기업당 항공료(300만원), 기업 홍보, 현지 투자 상담 및 네트워킹, CES 혁신상 컨설팅 등을 지원한...
2024.06.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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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4000억 투입…中企살리기 나섰다
충청북도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000억원을 투입한다.충청북도는 3일 39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조성 등을 담은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충청북도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협약을 맺은 금융회사 10곳을 통해 지역 기업에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해줄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인 경우엔 금리 우대 수준을 기존 0.5%...
2024.01.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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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태양광·ESS 시제품 제작 지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은 다음달 5일까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성능 개선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시제품 제작을 위한 소모성 재료비, 시제품을 구현하기 위한 금형 및 사출물 제작 등 외주 용역비를 기업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센터 장비도 지원한다.
2023.03.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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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7개 기업 수출 돕는다" 팔걷은 충북
충청북도가 올해 93억8000만원 규모의 수출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도는 5567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76개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통화 긴축과 경기침체를 맞닥뜨린 지역 수출기업을 돕기 위한 조치다. 수출진흥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출기업의 역량을 높이는 수출 전략화 육성사업도 본격화할...
2023.01.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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