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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방

    • 수입증가율, 수출 크게 앞질러...충북지방

      수출상품의 대부분이 이윤을 남기지 못하고 있으며 전자렌지와냉장고, 강관, 흑백TV등은 적자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수출기업이 적자수출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손해를 국내소비자가 보전해 준다는 뜻으로 수출채산성 회복이 시급한 것으로지적됐다. 20일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백29개 수출기업의 35개주력 수출품목을 대상으로 실시...

      1990.12.19

    • 충북지방 농산물수출 매년 감소

      충북지방의 농산물 수출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 현재 도내 농산물 수출실적은1천9백81만1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5백78만달러보다 23%인5백96만9천달러나 줄어들었다. 지난 89년 3천2백44만2천달러를 기록했던 농산물수출이 지난해에는2천7백88만2천달러로 4백56만달러(14%)나 줄었고 올해는 다시 지난해...

      1990.12.05

    • 충북지방 무역업체 크게 증가

      충북지방의 무역업체가 올들어 크게 증가했다. 27일 한국무역협회 청주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 현재충북지방에 본사를 둔 무역업체는 모두 2백77개로 지난해 같은기간1백95개보다 82개업체(42%)가 늘었다. 무역업체 자격별로는 수출입이 자유로운 갑류업체가 지난해 72개에서올해는 1백11개로 39개 업체(54.2%)가,자체생산된 제품과 이에 필요한원...

      1990.11.27

    • 충북지방 연말 기업경기 회복 전망

      올 4/4분기중 충북지방 기업경기는 전분기보다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 26일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1백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4/4분기중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는 10월 1백10,11월1백11,12월 1백13으로 전분기인 7월 1백10,8,9월 각 1백10보다 웃돌것으로 조사됐다. 부문별로는 계절적인 비수기로 생산, 판매감소...

      1990.09.26

    • 충북지방도 시멘트 "몸살"...가격폭등, 품귀현상

      지난 대홍수이후 충북도내에 골재와 시멘트등 건축자재가 품귀현상을빚고 있는 가운데 가격도 크게 올랐다. 이에따라 시멘트 벽돌가격이 33-60%까지 폭등하고 레미콘 및 인력난까지겹쳐 도내 건물신축은 물론 수해복구사업에도 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도내 건축업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피해가 극심했던 제천 제원단양 및 충주 중원지방에는 하천의 물이 크게 불...

      1990.09.21

    • 기습폭설로 충북지방 3곳 교통두절

      치안본부는 30일 남해안 일원을 제외한 서울, 충청, 강원등 전국에서폭설이 내린 가운데 이날 하오 1시30분을 기해 전 교통경찰관에 교통비상령을내리고 제설작업과 긴급 교통소동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충북지방에 집중적인 눈이 내려 하오 8시30분 현재 연풍-문경간이화령 고개, 괴산군 청천면-송면간, 제원군 봉양면-백운간 38번 국도(속칭박달재 고개)등 3...

      1990.01.31

    • 충북지방 어음부도율 크게 높아져..지난달 0.21%..올들어 최고치

      올들어 안정세를 유지했던 충북지방 어음 부도율이 8월들어 크게높아졌다. 7일 한은 청주지점에 따르면 청주 충주 제천등 도내 3개지역 어음교환소에서 지난 8월중 교환된 어음은 8,227억1,960만9,000원으로 이중17억781만9,000원의 부도가 발생, 0.21%의 부도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부도율은 올들어 지난 1,2월중 0.18%, 3월 0.11%, ...

      198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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