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크리스마스 일본서 보내려다…" 날벼락 맞은 직장인

#크리스마스를 일본에서 보낼 계획이던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호텔 예약을 취소하다가 깜짝 놀랐다. 취소 수수료가 2박3일 숙박비(120만원가량)와 큰 차이가 없어서다. 김 씨는 "친한 친구 결혼으로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입실까지 100일가량 남아 취소 수수료가...

2024.09.20 08:00

"800만원 해외여행 취소했더니 수수료 470만원 내랍니다"

부모님의 칠순을 맞아 자녀(9살·6살)와 함께 사이판으로 6인 가족휴가를 떠나려던 A씨. 한 대형 여행사의 ‘에어텔(항공+호텔)’ 상품을 예약해 800만원가량을 결제했다. 하지만 A씨의 배우자가 출발 9일 전 질병 진단을 받아 4주간의...

2022.08.11 13:57

카카오택시 호출 취소수수료, 이젠 택시기사들도 받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인 카카오 T 기사들에게도 취소 수수료를 배분한다. 또 사업자 추가 수익모델 'RSE'(차량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5일부터 '카카오 T 블루 취소 수수료 배분' 정책을 ...

2022.03.21 12:30

"해외항공사, 출발 3개월전 항공권에도 최대 20% 취소수수료"

해외 항공사들이 국내 항공사들과 달리 출발 3개월 전 항공권에 대해서도 과중한 취소 수수료를 물리는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90여개 항공사 중 인천-세부, 인천-파리, 인천-뉴욕 노선을 운항하는 9...

2018.10.1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