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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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필요한 물 절반 구미 해평취수장서 끌어다 쓴다
경북 구미의 해평취수장을 대구와 공동으로 이용하는 내용의 낙동강 통합 물관리 협정이 4일 체결됐다.국무조정실, 환경부, 대구시,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을 맺...
2022.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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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묵은 물 문제 해결 위해 구미 농산물 구매하는 대구시
대구시와 기업, 시민들이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구미 농산물 팔아주기’에 나섰다. 이웃 도시 간 물 나눠 쓰기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다.대구시는 다음달부터 구내식당에서 쓰는 쌀(월 1500㎏)을 구미 해평쌀로 바꾼다. 대구와 구미 간의 30년 묵은 ...
2021.09.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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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취수원 '난맥' 뚫은 대구·경북…메가시티 건설 가속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갈등 관계가 첨예한 공항, 물문제 등 현안에 대해 대승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1997년 논의가 시작된 후 진전을 보이지 않던 K2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이전이 전국 처음으로 진행되고 대구와 구미의 물문제도 해결의 가닥을 잡...
2021.08.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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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구미하이테크밸리, LG화학 연내 투자…상생일자리 통해 첨단소재 집적단지로"
장세용 구미시장(사진)이 구미국가5산업단지의 분양가 인하, 임대전용단지 지정 등을 이뤄내며 구미 경제 회생의 불씨를 살려내고 있다. 구미 취수원을 대구와 공동으로 이용하는 환경부 통합물관리 방안을 대승적으로 수용하면서 새로운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
2021.08.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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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한 먹는 물 위한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
30년 부산 숙원…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단추 끼웠다!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 이후 30여ehd 년간 맑은 물을 요구했던 부산시민들의 염원에 첫 단추가 끼워졌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진애 인제대 교수)가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부제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
2021.06.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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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취수원 상류이전 검토..팔당-대청-영산강에 하수처리장
** 강영훈 총리주재 상수도대책 장관회의 ** 정부는 17일상오 강영훈 국무총리주재로 상수도대책 관계장관회의를열어 맑은 물 공급대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서울의 노량진, 선유, 영등포등3개 수원지의 취수원을 상류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정부는 또 팔당호의 용인, 광주, 양평, 화도의 대청호의 옥천, 문의, 보은,영동, 영산강의 광주, 나주, ...
198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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