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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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개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 … 성수동으로 ‘예술 임장’을 떠나다
"똑똑, 집 보러 왔어요"타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에 들어가보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삶의 향기가 묻은 안방과 거실, 응접실과 테라스를 구석구석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는 더욱 흔치 않다. 지금, 서울 성수동에는 5가지 '취향 가옥'의 문이 열렸다...
2024.12.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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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김환기 피카소 작품들로 가득찬 '가정집'에 가는 법
"집은 삶의 보물창고다"프랑스에서 활동한 '건축 거장' 르 코르뷔지에는 집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집이 단지 휴식이나 숙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여가와 취미 그 자체라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주거와 업무, 휴식 공간의 구분이 불분명해지...
2024.1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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