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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척사칭

    • 고위층 친척사칭 억대사기...탤런트등 2명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자신이 다니는 전자부품회사의 컴퓨터 단말기용부품을 몰래 빼내 이를 팔아 가로 챈 신현세씨(32.서울강남구개포동주공아파트 314동 104호)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88년 9월 강남구도곡동 H종합전산(주)에 입사,구매계장으로 일하면서 그해 10월부터 지난2월까지 회사창고에 있던컴퓨터 단말기용 칩...

      1990.03.02

    • 전직 대통령 친척사칭 3,700여만원 사기

      서울중부경찰서는 23일 전직 대통령의 친척을 사칭, 택시회사 면허를 내 주겠다고 속여 모두 3,748만원을 받아 가로챈 전무수(52.관광개발사업가.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93의 102)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86년 8월1일 서울 엠베서더 호텔 커피숍에서 자신의 전부하직원으로부터 소개받은 정우화씨(대전시 중구 용문동 228의 3...

      198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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