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소속사 분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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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에게 '카라사태' 왜 묻나…日 취재진의 '無매너' 논란
배우 원빈이 일본 취재진에게 뜬금없이 '카라사태'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원빈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22회 국제보석전에 참석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본 취재진은 뜬금없이 "'카라사태'를 알고 있나?"라는 질문으로 원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원빈은 잠시 후 "알고 있다.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니, 하지만 만나보지는 못했다"며...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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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사태' 진짜 배후는 장석우? "억울해…법적 대응 불사"
카라 사태의 '진짜 배후'로 지목된 젊은 제작자 연대(이하 젊제연) 고문이자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장석우 대표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27일 한 매체는"카라 3인의 배후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조현길 씨가 아닌 가요관계자 A씨(장석우 대표)"라며 "그는 일본 연예계, 특히 공연사업에 정통해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A씨가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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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진짜배후' 지목된 장석우 대표 "난 결백하다" 주장
카라 사태 배후 세력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장석우 대표가 억울함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카라 3인의 배후는 조현길씨가 아닌 일본 연예계, 특히 공연사업에 정통하며 인기 한류 가수에게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요관계자 A씨(장석우 대표)"라며 "설 연휴가 끝나는 대...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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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5명 멤버가 함께 활동하겠다' 발표 … 네티즌 "글쎄…"
카라 3인의 법률대리인인 랜드마크가 지난 27일 밤 늦게 '2가지 합의점을 찾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6시간의 긴 회동끝에 내린 2가지 결론은 첫번째 '5명의 카라가 함께 한다', 두번째는 '이미 협의돼있던 스케쥴은 책임감있게 완수한다'였다. 이날 회동에는 카라 3인의 부모와 이들의 법률 대리인, DSP 소속사 대표 등이 함께 자리했다. 지난 사태...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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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카라-DSP미디어 간 분쟁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돼"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여성 걸그룹 '카라'와 전속 소속사인 'DSP미디어'간의 분쟁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어렵게 일구어놓은 新한류시장에 악영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우려했다. 이어 "'카라'는 'DSP미디어'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구성원들 모두의 노력으로 일군 값진 성과다"라면서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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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예정스케줄 소화에는 합의"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의 세 멤버와 소속사 DSP미디어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는 합의했다고 양측이 27일 전했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오늘 DSP미디어 대표와 세 멤버의 부모가 지난 19일 분쟁을 시작한 후 처음 만나 8시간 협의한 끝에 다섯 멤버 체제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했...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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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3인ㆍ소속사 "예정스케줄 소화에는 합의"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의 세 멤버와 소속사 DSP미디어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는 합의했다고 양측이 27일 전했다.DSP미디어 관계자는 "오늘 DSP미디어 대표와 세 멤버의 부모가 지난 19일 분쟁을 시작한 후 처음 만나 8시간 협의한 끝에 다섯 멤버 체제로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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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태' 조현길 대표 "'배후' 아닌 후견인" 공식 선언
카라 멤버 3인의 법률상 대리인인 랜드마크 측이 '배후설'로 지목된 조현길 대표가 '후견인'으로서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랜드마크 측은 "25일 밤 11시 이후 연제협을 통하여 발표된 배후세력이 보낸 문자메시지 공개 등등의 기사를 접한 이후, 카라 멤버 3인의 부모님들과 조현길 대표는 급히 강남 모처에서 회동을 했다. 연제협 및 DSP 측에서 주장하는 배후...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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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사태' 이번에는 법정 공방…DSP vs 조현길 대표
그룹 카라 사태가 법정 공방으로 까지 치닫고 있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가 카라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하 3인 멤버)이 후견인으로 조현길 대표를 공식 선임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DSP는 "이번 사태 배후설의 장본인인 조현길을 후견인으로 내세우고 당사에 일방적인 동의를 요구하는 등 일련의 상황에 대해 참으로 어처구니...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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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카라 배후 세력 J씨-C대표 연예계 떠나야"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카라사태에 대한 배후새력 J씨와, O.S.T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A양의 연예기획사 C대표에게 '연예계에서 스스로 떠나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25일 저녁 8시30분 카라사태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중인 카라 3인의 배후세력이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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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길 대표, "카라 후견인 철회"…법적 대응 불사
조현길 대표가 카라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의 후견인에 나서겠다는 의견을 철회했다. 26일 법률대리인 랜드마크 측은 "DSP는 배후설의 장본인으로 조현길 대표를 지목하며, 멤버 3인의 부모와 법률상 대리인이 제안한 조현길 대표를 후견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배후세력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명예 훼손 고소 등 법적 조치에 착수했음을 알려왔다...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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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사태, '배후설 문자 공개' 파문…장기화 예고
'배후세력 문자메세지' 공개…“영입설, 배후설, 절대 아니다" 걸그룹 카라의 분쟁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3대 2로 멤버들이 나뉜 가운데, 부모님들의 개입설, 제3의 연예기획사설에 이어 영입설, 배후설 등 갖가지 내용들이 추가로 나오면서 양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와 관련 카라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의 법률상 대리인 랜드마크 측은 26일...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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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배후설' J씨, 후견인 공식선언…"차라리 돕겠다"
말도 안 되는 배후세력으로 몰리는 것보다 차라리 공개적으로 돕겠다! 카라 멤버 3인의 법률상 대리인인 랜드마크 측이 '배후설'로 지목, 구설수에 오른 J씨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랜드마크 측은 "25일 밤 11시 이후 연제협을 통하여 발표된 배후세력이 보낸 문자메시지 공개 등등의 기사를 접한 이후, 카라 멤버 3인의 부모님들과 J씨는 급히 강남 모처에서...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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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카라사태' 배후세력 J씨 문자 공개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은 카라 사태의 배후로 모 매니지먼트 대표 J씨를 지목했다. 연제협의 발표로 소문으로만 떠돌던 배후 세력의 존재가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연제협은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사태와 관련 있는 배후세력의 명단을 이미 확보했다"며 "이번 사건의 배후 세력 중 한 명인 J씨가 카라의 일부 멤버와 그들의...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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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3인, 소속사와 협상 시작…합의점 못찾아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의 세 멤버(정니콜ㆍ한승연ㆍ강지영)와 소속사 DSP미디어가 25일 갈등이 불거진 지 6일 만에 협상에 들어가 귀추가 주목된다. 세 멤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의 홍명호 변호사와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계약 해지 통보 이후 처음으로 만남을 갖고 협의를 시작했다. 양측은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나 별다른 합의점을...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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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제연, '카라 사태'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 "동방신기때와는 본질 달라"
젊은 제작자 연대 (이하 '젊제연')는 카라 사태에 대해 "연제협과 일부 제작자의 제작사 중심적인 발언은 카라 사태에 대한 문제의 본질을 흐려놓는 여론몰이에 불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젊제연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분쟁은 투명성이 전제돼야 하는 소속사의 계약 및 정산내역 공개 불이행으로 발생된 신뢰 관계의 문제이며, 동방신기 사태와는 그...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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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제연 공식입장 "카라, 동방신기 사태와 본질 다르다"
젊은 제작자 연대(이하 젊제연)이 카라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젊제연은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사태의 본질은 투명성이 전제돼야 하는 소속사의 계약 및 정산내역 공개 불이행으로 발생된 신뢰 관계의 문제"라며 "동방신기 사태와는 그 본질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젊제연은 "소속사의 잘못을 멤버와 그 부모의 탐욕으로 빚어진 문제라며 카...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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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제연 "카라 사태는 신뢰 문제…동방신기와 다르다" 공식입장
젊은 제작자 연대 (이하, '젊제연') 관계자는 카라 사태를 둘러싼 항간의 논란에 대해 “연제협과 일부 제작자의 제작사 중심적인 발언은 카라 사태에 대한 문제의 본질을 흐려놓는 여론몰이에 불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분쟁은 투명성이 전제돼야 하는 소속사의 계약 및 정산내역 공개 불이행으로 발생된 신뢰 관계의 문제이며, 동방신기 사태와는 그 본질...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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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일본 기자회견 보도…3人-소속사 "사실 무근"
걸그룹 카라가 전속계약 해지 파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일본 언론들은 "카라 멤버들이 내주 일본을 찾을 예정"이라면서 "DSP미디어 일본 자사가 멤버 5명이 함께 하는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다"라고 보도 했다. 이같은 보도에 국내 팬들은 "활동 중지가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큰...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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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제연 "카라사태, 동방신기 사태와는 본질이 다르다" 공식입장
젊은 제작자 연대 (이하, '젊제연') 관계자가 23일 카라 사태를 둘러싼 항간의 논란에 대하여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젊제연은 “연제협과 일부 제작자의 제작사 중심적인 발언은 카라 사태에 대한 문제의 본질을 흐려놓는 여론몰이에 불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번 분쟁은 투명성이 전제되어야 하는 소속사의 계약 및 정산내역 공개 불이행으로 발생된 신뢰 관...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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