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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비아클래식

    • 골프팬 홀린 노예림…'제2의 미셸위' 눈도장

      이보다 더 확실한 ‘쇼케이스’는 없었다. 준우승을 하고도 임팩트는 ‘챔피언’의 그것처럼 강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한 재미동포 노예림(18)이다. 노예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CC(파72·647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캄비아포틀랜드클...

      2019.09.02 17:26

    • 재미동포 노예림, '메이저 챔프' 그린에 역전패

      월요 예선을 거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노리던 재미동포 노예림(18)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노예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CC(파72·647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캄비아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최종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

      2019.09.02 10:42

    • LPGA 뒤흔든 '무서운 10대'…'재미동포' 노예림 깜짝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무서운 10대’가 등장했다. 출전권이 없어 월요 예선을 통해 대회에 나와 내로라하는 언니 골퍼들을 제치고 우승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18세인 재미동포 노예림(영어 이름 ‘예리미 노’) 얘기다. 노예림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mi...

      2019.09.01 18:02

    • '114홀 無보기'…우즈 기록 뛰어넘은 고진영

      3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CC(파72·6478야드). 1번홀(파4)부터 4번홀(파4)까지 연이어 파를 기록한 고진영(24)은 5번홀(파5)에서 이글 기회를 잡았다. 두 번 만에 그린에 올린 공이 홀컵에서 8m가량 떨어진 곳에 멈춰섰다. 침착하게 퍼터로 밀어낸 공은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갔다. 고진영이 보기 없는 ...

      2019.08.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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