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유무역협정
-
자동차/섬유/전자등 미국/캐나다수출 어려울듯
미국과 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시행으로 자동차 섬유 전자등은 앞으로 대미/캐나다수출및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초 자유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무공이 6일 내놓은 "미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과 한국의 대응방안"에 따르면 미국/캐나다 양국은 원산지규정을 강화하고 제3국산 수입부품 (수출차조립용)...
1989.10.06
-
무역-기술이전등 논의..11월 호주서 아시아-태평양경협각료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각료회의의 첫 회합이 11월6-7일 호주의캔버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제2회 회합은 내년 여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또 제3회회합은 서울개최가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합의 계속적인 개최와 관련 적극적인 미국, 일본, 호주와 소극적인ASEAN (동남아국가연합) 과의 조정이 진통을 겪어왔다. *** 참가국 12개국...호...
1989.10.06
-
멀로니, 연내 자유무역협정 비준 다짐
(AP.UPI=연합)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수상은 22일 최대 현안인 미-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을 위해 다음달 회의를 소집할 것이며 조만간 조지 부시 미대통령 당선자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멀로니 수상은 이날 전국에 TV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이번 승리가 자신이 이끄는 진보보수당에 자유무역협정의 처리를 위임한 것이 분명하기때...
1988.11.2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