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버노
-
캐버노 美대법관 또 성추문…민주 '탄핵해야', 트럼프 '옹호'
NYT "예일대 1학년때 파티서 민감부위 여학생에 들이밀어…남성동문이 목격"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을 둘러싼 성폭력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종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캐버노는 근소한 표 차이로 ...
2019.09.16 00:19
-
논란의 캐버노, 美 연방대법관 취임
브렛 캐버노 미국 신임 연방대법관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선서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기자들과 만나 캐버노 대법관의 성폭력 의혹이 ‘민주당의 날조’라며 “미국을 대표해 캐버노 대법관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한다&rd...
2018.10.09 18:46
-
'성폭행 의혹' 캐버노 인준…美대법 무게중심 보수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6일(현지시간) 미 상원을 통과했다. 고교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으나 표결 끝에 인준안이 가결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 상원은 캐버노 대법관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가결했다. 캐버노 신임 대법관은 그동안 성소수자·낙태·총기...
2018.10.07 18:14
-
트럼프, 유세현장서 성폭력 피해자 조롱…캐버노 인준 안갯속
5일 상원 표결 절차 재개…입장 못 정한 공화 3인방 "트럼프 발언 부적절" 백악관 "'파베르제 달걀'처럼 대우" 반박…FBI 조사보고서 곧 상원 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
2018.10.04 10:03
-
성폭력 의혹 캐버노, 10년 해온 하버드 로스쿨 강의 포기
내년 초 강의 개설 않기로…졸업생 수백명, 강의 취소 청원에 서명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가 하버드대 법학전문대학원(하버드 로스쿨) 강의를 포기했다고 AFP통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하버드 로스쿨 행정처는 전날 학생들에...
2018.10.03 10:58
-
"캐버노는 공격적 술꾼", "술집서 싸워 경찰行"…꼬리무는 폭로
FBI, 美대법관 후보 성폭력 의혹 관련자 조사착수…백악관도 조사확대 허용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FBI)이 신원 조사에 다시 착수한 가운데 그가 학창시절 술에 취해 공격적인 행동을 하곤 했다는 증언들...
2018.10.02 16:16
-
"백악관이 캐버노 FBI조사 축소" 논란… 트럼프·백악관은 부인
미 언론 "FBI가 백악관 지시받아 참고인 4명만 조사"…민주 "엉터리 조사" 트럼프 "FBI가 누구라도 조사할것"…백악관은 '캐버노 구하기' 전력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폭력 의혹을 둘러싸고 백악관의 '수...
2018.10.01 06:57
-
캐버노 美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 성폭행 논란에도 법사위 통과
미국 상원 법사위는 28일(현지시간)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이 제기됐던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찬성 11표, 반대 10표였다. 이날 가결은 유보적 입장을 취하던 공화당의 제프 플레이크 상원의원이 이날 찬성 입장으로 돌아선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법사위 통과로 캐버노의 인준은 상원 본회의에서의 최종...
2018.09.29 08:22
-
캐버노 인준안 상원 법사위 가결…'FBI 조사' 변수로 진통 예고
1차관문 가까스로 통과…'FBI조사 + 본회의 표결 일주일 연기' 가능성 인준안 찬반 놓고 '양분'…공화당내 이탈표 가능성 배제 못해 '안갯속'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이 제기된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의회 인준안이 28일(현지시간) 1차 관문인 상원 법사위를 가까스...
2018.09.29 05:55
-
"FBI 조사부터" vs "당장 표결"… 캐버노 인준 놓고 美언론 양분
NYT 등 "피해자 증언 믿을 만…FBI 조사 기다려야"…WSJ "증거 없다, 표결해야" 법조계서도 논란…美변호사협회, 인준절차 중단 요청 27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진행된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고교 시절...
2018.09.28 16:48
-
캐버노 성폭행 미수 불똥, '타이거맘'에게 튀었다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폭행 미수 의혹의 '불똥'이 '타이거맘'에게 옮겨붙었다. '타이거맘'의 저자인 에이미 추아 예일대 법대 교수가 캐버노 지명자에게 면접을 보러가는 여학생들에게 '사교적이고 외형적 의...
2018.09.24 11:58
-
'미투'(me too) 당한 대법관 후보 미는 트럼프… 사법부 정치화 논란
미국이 36년전 일어난 성폭행 미수사건으로 떠들썩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성범죄자로 지목된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53)를 옹호하는 한편, 폭로를 한 크리스틴 포드 팔로알토대 임상심리학 교수를 공격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는 ‘캐버노의 지명으로 연방대법원 정치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제목...
2018.09.23 03:33
-
트럼프 "캐버노는 뛰어난 사람… 의회 인준표결 더는 못미뤄"
'관세폭탄' 대상 中 향해 "오래전부터 美에 손해끼쳐…선택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대 시절 성폭행미수 의혹에 휩싸인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를 치켜세우면서, 의회에 인준 표결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2018.09.21 16:1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