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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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안펀드 10조 조성 완료…패닉장 오면 즉시 투입
증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 작업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근 증시가 반등하고 있어 펀드 투입 시점을 두고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1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와 18개 금융회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증안펀드 출자금에 대한 의결을 마쳤다. 조성 규모는 총 10조7600억원이다.지난달 31일에는 증안펀드 투자관리위원회 첫 번째 회의...
2022.11.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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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조 증안펀드 조성 완료…"시장 마비 때 즉각 투입"
지난 9월 말 시작한 증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 작업이 지난주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패닉 장세가 나타날 경우 곧바로 펀드 자금을 투입해 변동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다만 최근 증시가 반등하고 있어 펀드 투입 시점을 두고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2022.11.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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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은행권, 채안펀드 협조·은행채 발행 최소화 결정"
국내 은행권이 채권시장안정펀드 캐피털 콜(실제 투자할 때 자금을 납입하는 방식)에 협조하고 은행채 발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장, 5개 주요 은행 부행장과 함께 한 제2차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회의...
2022.10.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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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채안펀드 20조원 부족하면 더 늘릴 수 있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5일 "2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부족할 경우 더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 이후 채안펀드의 추가 자금 납입 요청(캐피털 콜) 규모에 ...
2022.10.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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