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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할매

    • 서울역 50년 노숙 '커피할매'에게 컵라면을 얻어 먹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한 잔 마셔볼텨?” '커피 할매'가 맞냐는 질문에 할머니는 커피가루가 담긴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숟가락으로 커피를 휘저었다. 가격은 500원. 잔돈이 없다는 말에 할머니는 “됐다”면서 커피잔을 건넸다. 서울역은 노숙인들로 붐비는 곳...

      2023.10.05 12:00

      서울역 50년 노숙 '커피할매'에게 컵라면을 얻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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