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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핑

    •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는 공간

      커피는 오렌지가 아니다. 호두나 아몬드도, 초콜릿이나 자스민도 아니다. 하지만 커핑테이블 앞에서 사람들은 심심치 않게 과일과 허브, 견과류 등의 이름을 이용해 그 맛을 표현한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단어들 같지만, 커피의 가치를 평가하는 이 방식은 꽤 오랜 역사를 가...

      2024.08.07 09:17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는 공간
    • 백스윙 탑에서 나오는 손목의 모양

      양지한 프로의 보잉(bowing)과 커핑(cupping)의 차이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존재합니다. 골프를 치다 보면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볼의 구질과 스윙이 형성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 방식으로 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중...

      2023.03.31 14:31

       백스윙 탑에서 나오는 손목의 모양
    • 커피원두 등급은 누가, 어떻게 매길까

      커피 원두를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사람들을 ‘커퍼(cupper)’라고 합니다. 전 세계 원두 산지에 흩어져 있는 이들은 그해에 수확한 원두를 가장 먼저 접하고,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지 평가합니다. 얼마 전 페루에서 온 커퍼(사진)로부터 ...

      2018.11.15 17:37

       커피원두 등급은 누가, 어떻게 매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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