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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페더레이션스컵

    • 독일, 멕시코 4 대 0으로 누르고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행

      독일이 멕시코를 대파하고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에 올랐다. 독일은 3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스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멕시코를 4 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젊은 전차군단'이 ...

      2017.06.30 07:28

      독일, 멕시코 4 대 0으로 누르고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행
    • 멕시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포르투갈에 2-2 무승부…호날두 1AS

      멕시코가 포르투갈과의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맞대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1-2로 뒤진 가운데 모레노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트렸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7 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첫 경기에서 멕시코와 포르투갈은 2-2로 비겼다. 앞서 개최국 뉴질랜드를 2-0으로 꺾은 러시아가 조...

      2017.06.19 08:03

    • 통쾌한 헤딩...4强불씨 살렸다

      ''슛!골인''후반 44분 유상철의 헤딩골이 멕시코의 골문을 가르며 4강행 불씨를 살렸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1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예선 2차전에서 후반 황선홍과 유상철의 헤딩골 2골이 터져 멕시코를 2대1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1승1패를 마크,이날 호주에 0대1로 패한 프랑스와 동률을 이뤘다. ...

      2001.06.01 23:19

    • 황선홍.김도훈 투톱...히딩크 용병술 주효

      한국축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상대로 짜릿한 첫 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의 희망을 밝힌 데는 황선홍 김도훈 ''투톱'' 카드를 뽑아 든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개막전에서 세계 최강 프랑스에 0대5로 참패했던 한국은 1일 멕시코전에서 키가 작은 상대 수비진에 맞서 장신 황선홍과 김도훈을 최전방에 포진시켜 소중한 1승을 낚을 수 있었다. 황선홍과 김도훈은 ...

      2001.06.01 23:18

    • 호주 캥거루축구 佛 격침 '이변'

      ''사커루(Socceroo)'' 호주가 세계최강 프랑스마저 제압하는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호주는 1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1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후반 15분 스트라이커 클레이턴 제인이 결승골을 터뜨려 프랑스를 1대 0으로 물리쳤다. 제인은 아크정면에서 조시프 스코코가 골문 왼쪽을 보고 찬 프리킥이 골키퍼의 손과 골포스...

      2001.06.01 19:27

    • 한국축구 '佛충격' 딛고 심기일전

      예선 탈락의 기로에 선 한국대표팀은 1일 훈련을 일체하지 않은 채 숙소인 울산 현대호텔에서 멕시코전을 차분히 준비했다. 허진 미디어 담당관은 "프랑스전 대패 이후 선수들의 분위기가 가라앉았으나 지난달 31일 오후 팀훈련을 계기로 활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대표팀 공식응원단인 붉은 악마는 이날 가로 20m,세로 10m의 대형태극기를 가지고 와 응원...

      2001.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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